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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우체국이 1인 1송이 헌화를 대신해드려요~

 
- 우정사업본부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리고 현충일의 참의미를 되새기고자 ‘오천만 마음모아, 대한민국 헌화캠페인!’을 펼친다.

헌화캠페인은 현충원이나 호국원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국민들을 대신해 우체국에서 무료로 호국영령에게 대신 헌화해 주는 것을 말한다.

헌화를 희망하는 국민은 우체국쇼핑 홈페이지(www.epost.kr)에서 국립현충원이나 호국원을 선택하고 ‘무료헌화동참하기’를 클릭하면 1인 1송이씩 헌화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립서울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 국립영천호국원, 국립임실호국원, 국립이천호국원에 총 7,000송이의 무궁화와 국화를 헌화하며, 헌화캠페인에 참가한 국민 50명을 추첨해 ‘유기농쌀’을 증정한다.


또 순국선열을 기리는 추모 메시지를 우체국쇼핑 홈페이지 게시판에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5천원권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그리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직접 방문하여 호국영령에게 헌화를 하고 싶은 국민은 우체국쇼핑 홈페이지에서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5월 2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 참배 및 무궁화 헌화, 비문되쓰기 등의 헌화행사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명룡 본부장은 “2007년부터 집배원 등 4만 4천 우체국 전 직원의 마음을 모아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취지로 국립서울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 국립영천호국원 등 전국 5곳에서 헌화캠페인을 매년 진행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헌화행사를 정례화하고 묘비관리, 잡초뽑기, 조화 교체 등의 묘역 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