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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박희태 의장 “국회한옥 건립 계기로 자연친화적 국회 만들자

국회 한옥 사랑재 준공식에서

박희태 국회의장은 5.16(월) 오후, 국회를 방문하는 귀빈들을 영접할 국회한옥 ‘사랑재’ 준공식에서 “시멘트 건물 위주의 국회에서 한옥의 건립은 우리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자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박희태 의장은 또 “어느 때부터인가 국회에서는 꿩이 새끼들과 노니는 정경을 볼 수 없게 되었다”라며 “사랑재 준공을 계기로 자유롭고 자연친화적 국회를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전통양식의 국회한옥 건립으로 우리의 전통건축이 더욱 높이 평가받길 바란다”고 말했고,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한옥·한식·한복이 더욱 보급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희망을 피력했다.

국회한옥 사랑재는 연건평 446 m2(135평)의 단층 한옥건물로 총 공사기간 15개월(2010년 1월~ 2011년 4월), 총 공사비 41억원이 소요됐고, 대회의실 1개· 접견실 1개 등 3개의 접견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총 수용인원은 80~100명이다.

경복궁 경회루와 동일한 건축양식인 ‘이익공양식 팔작지붕형태’의 사랑재는 90년 이상 된 강원도 소나무로만 지어졌으며, 인간문화재 신응수 대목장과 전통옻칠 인간문화재 정수화 옻칠장 등 최고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탄생했다. 박 의장은 이날 이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사랑재는 한강을 굽어보는 빼어난 조망으로 국내외 귀빈들의 영접장소로 이름을 널리 알릴 것으로 보이며, 오는 서울 G20국회의장회의 때부터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한국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한류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준공식에는 정의화,홍재형 부의장과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 ,이용경 창조한국당 원내대표, 김소남 의원(한나라당) 및 강기갑,권영길 의원(민주노동당), 권오을 사무총장, 박계동 전 국회사무총장, 최광식 문화재청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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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