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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터파크, 관객이 직접 고른 공연 DIY 패키지 서비스 오픈

 
- 인터파크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내가 보고 싶은 공연만 골라서 보는데, 최대 50% 할인까지 된다면?

따뜻한 봄을 맞이해 공연의 계절이 돌아왔다. 각종 공연이 풍부한 이때에 보고 싶은 공연은 많고, 지갑사정은 여유롭지 않은 대학생, 직장인을 위한 인터파크 "DIY패키지"로 공연을 즐겨보는것은 어떨까.

국내 최대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INT(ticket.interpark.com 대표 김양선)는 보고 싶은 공연을 직접 선택해 할인 받을 수 있는 ‘DIY패키지’ 서비스를 오픈했다.

‘DIY패키지’서비스란, 관객이 보고 싶은 공연을 직접 선택해서 패키지로 묶어 최대 할인혜택을 누리며 공연관람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공연 별 최대 50%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지킬앤하이드", "모차르트", "젊음의 행진", "늘근도둑이야기" 등 인기공연을 비롯한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모든 장르 30여 편의 공연 중에서 고를 수 있어 공연을 좋아하고 자주 보는 관객에게 더 없이 유용한 서비스다.

기존에도 2개 이상의 공연을 묶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은 있었으나 같은 기획사가 제작한 작품으로만 묶여 있어 패키지의 특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 보고 싶지 않은 공연과 함께 싼맛에 봤다면, 이번에는 다르다.

인터파크의 ‘DIY패키지’ 서비스는 보고 싶은 인기 공연을 직접 고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할인이 없는 인기공연도 DIY패키지를 이용하면 최대 할인된 가격으로 인기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된다.

DIY 패키지서비스’ 이용방법은 원하는 2개의 공연과 좌석등급을 선택해 패키지를 구성하면 패키지 할인율이 자동 계산되어, 할인율 확인 후 패키지예매를 진행하면 된다.

패키지로 구매한 각 공연의 원하는 관람일자/좌석위치를 선택해 최종 예매하면 된다. ▲현재 인기 DIY패키지 공연으로는 ‘메노포즈(R석)+늘근도둑이야기’(9만5,000원->6만원)패키지와 ‘젊음의행진(VIP석)+극적인 하룻밤(R석)’(10만5,000원->6만3,000원)패키지 등이 있다.

인터파크는 ‘DIY 패키지’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6월 6일까지 진행하고, DIY 패키지 서비스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과 패키지 추천 공연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양선 인터파크INT 대표는 “"DIY 패키지서비스’는 기존 패키지 공연의 장점인 할인혜택과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인기 공연을 관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일반 관객뿐 아니라 공연관람횟수가 잦은 공연 마니아들에게 더 없이 좋은 서비스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최대 티켓예매처로서 관객의 니즈를 파악한 앞서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공연 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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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