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기간 선포는 노무현 정신을 기리고, 민주정당으로 민주당의 이미지 높이기 위함으로 추모식은 전국의 민주당 시도당이 동시에 5월 23일(월) 오후 2시 각 시도당사에서 개최하며, 민주당 대구시당도 시당사에서 이날 추모식을 갖는다. 또한, 추모기간 중 노란리본을 달아 고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며, 지역의 시민단체 등과 함께 연대하여 고 노무현 대통령 2주기 추모위원회를 구성하여 5월 20일(금) 오후 7시 2.28 공원에서 추모문화제를 개최하고, 추모기간 중인 21일(토)에는 김희섭 시당위원장 등 50여명의 당직자들이 봉하마을을 찾아 헌화했다. 이에 김희섭 시당위원장은 “고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국민들의 마음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져가며, 그분의 진가가 국민들의 마음속에 감동으로 다가가고 있다”며 “민주당 대구시당은 고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소신인 지역주의 타파와 지방균형 발전 등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구경제 발전과 대구시민들이 고루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