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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친노세력,내년 총선서 영남권 정벌나선다

부산경남,대구경북서 거물급 인사 출마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내년 총선 때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과 부산을 중심으로 발원한 친노바람이 영남권 전역에 확산될 전망이다.

부산,경남의 경우 노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와 최근 가덕도 신공항 건설 무산과 부산저축은행 사태로 한나라당 일변도의 민심이 급격하게 이반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친노 핵심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부산`경남이 변하고 있어 내년 4월 총선에서 최소한 민주당이 10석은 확보할 것이다"는 전망을 내놨다.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도 "부산지역에서 내년 총선에서 당선이 확실한 현역 의원은 두 명 정도"라며 부산민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고 주장했다.

부산지역에서는 현역의원인 조경태, 최철국 의원을 비롯 문재인 전 비서실장, 김영춘 최고위원, 김정길 전 장관 등 거물급 인사들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민주당 부산시당 관계자는 "또 중량감 있는 총장급을 비롯한 대학교수와 변호사 등 전문가, 시민운동으로 존경 받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선정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도 부산.경남보다는 어렵지만 해볼 만하다는 분위기가 서서히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대구시당 관계자는 "대구지역 한두 곳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현재 대구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로 노무현 정권 때 장관을 지낸 이재용,윤덕홍 전 장관, 남칠우 21세기생활정치연구소 소장, 전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을 지낸 김준곤 변호사, 임대윤 전 동구청장, 그리고 이승천 전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김희섭 현 위원장 등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년 총선에서 석패율제가 새로 도입될 경우 영남권에서 민주당 인사의 당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는 점 때문에 많은 인사들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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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