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30년 무릎통증, 이호준 선수 홈런으로 날렸어요”

바로병원 SK이호준 선수, 어려운 이웃 인공관절 수술 지원 이벤트 첫 수혜자 탄생

 
▲ 26일 이호준 선수가 ‘사랑의 홈런’ 이벤트 첫 수혜자인 이선용 씨를 응원하기 위해 바로병원을 방문했다. - ‘사랑의 홈런’은 2011년 프로야구 시즌 동안 이호준 선수가 홈런 1개를 칠 때마다 어려운 이웃의 인공관절 수술비 중 150만원을 이 선수가 나머지를 척추관절전문 바로병원이 지원하는 이벤트다.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SK 와이번스 주장 이호준 선수와 바로병원이 후원하는 ‘사랑의 홈런’ 첫 수혜자가 탄생했다.

‘사랑의 홈런’은 2011년 프로야구 시즌 동안 이호준 선수가 홈런 1개를 칠 때마다 어려운 이웃의 인공관절 수술비 중 150만원을 이 선수가 나머지를 척추관절전문 바로병원이 지원하는 이벤트다.

이 선수는 지난 4월 1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첫 홈런을 쳤으며, 5월 4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두번째 홈런을 터트린 상태다.

첫 홈런의 수혜자는 올해 77세 독거노인 이선용(여/인천 남동구) 씨로 30년 전 교통사고를 당한 후 지속적인 무릎 통증을 앓고 있었지만 어려운 환경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 씨는 지난 5월 19일 바로병원에서 좌측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고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며, 어제(26일) 이호준 선수가 수술상태를 점검하고 빠른 회복을 응원하고자 병원을 방문했다.

이 씨의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한 바로병원 관절센터 정진원 원장은 “무릎의 상태가 수술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동안 물리치료나 약물만으로 견뎌 고통스러웠을 것이다”며 “인공관절 수술 후에는 관절염 통증도 사라지고 가벼운 운동도 하면서 생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씨와 인사를 나눈 이호준 선수는 “수술 후 걸으시는 모습을 보니 제 홈런이 이렇게 값질 줄 몰랐다”며 “더욱 분발해서 많은 분들에게 걷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병원에서는 이호준 선수의 2번째 ‘사랑의 홈런’ 수혜자를 찾고 있다. 동사무소 또는 지역 기관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환자로 무릎관절 통증이나, 어깨질환 통증으로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분이며, 신청은 바로병원 사회사업실 032-722-8835, 대표번호 032-722-8585로 가능하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