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무대인사에는 배우 한지혜가 함께 참석했다. 이들의 만남은 ‘프랑스문화원과 루이까또즈가 함께 하는 2011 시네프랑스’ 덕분에 성사됐다. 시네프랑스 홍보대사인 한지혜가 이자벨 위페르 특별전으로 꾸며질 6~7월 시네프랑스를 기념해 이자벨 위페르에게 직접 축하의 인사를 전하러 온 것. 한지혜는 “이자벨 위페르는 평소 동경해온 여배우인데 오늘 이자리에서 함께 인사를 나누고, 시네프랑스를 통해 이자벨 위페르의 대표작들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한지혜는 시네프랑스 공식 파트너인 루이까또즈의 블루다이아몬드 장식 30주년 기념백을 이자벨 위페르에게 선물했다. 루이까또즈 30주년 기념백은 지난 3월 시네프랑스 오프닝 행사에서 루이까또즈 전용준 대표가 한지혜에게 선물한 것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함’을 이자벨 위페르에게 전했다. 특히, 한국의 미를 알리고 싶다는 한지혜의 제안에 따라 30주년 기념백을 장인이 제작한 자개보석함에 담아 선물해 이자벨 위페르의 감탄을 자아냈다. |
프랑스문화원과 루이까또즈가 함께 하는 2011 시네프랑스의 이자벨 위페르 특별전은 5월 31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에 동숭동 하이퍼텍나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