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관객은 15만여명으로 작년 13만명에 2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객되었다. 예년에 비해 훨씬 업그레이드 된 난장성과 축제성으로 무장된 개막난장 아!水라장, 발광난장 미친금요일, 밤샘난장 도깨비난장, 폐막난장 아!우다마리는 총 120,000명 – 각각 2만 7천, 3만 3천, 4만 2천, 1만 8천명 –을 끌어모으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실내 극장공연 역시 개막공연작 아크로뱃의 ‘프로파간다’(춘천문화예술회관 3일 3회공연) 매진을 시작으로 축제극장몸짓의 ‘미친백조의 호수’, ‘난 멀쩡해’, 극단 TPO & insite Arts의 ‘솔트부쉬’(백령아트센터 4일 10회공연)까지 전석 매진행렬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