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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개인정보보호 무료 서비스 ‘인포스캔’ 오픈

 
- 인포스캔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정보보호보안 전문기업 한국모바일인증(주)(대표이사:최형철)은 PC안에 개인정보(ID/PW,주민번호, 휴대폰번호, 카드/계좌번호)를 관리 할 수 있는 무료 개인정보유출진단서비스 인포스캔(www.infoscan.co.kr)을 일반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고 6월 1일 발표했다.

인포스캔은 사용자 컴퓨터 안에 저장되어있는 개인정보들을 찾아서 유출 위험여부를 알려줌으로써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하여 2차 유출피해를 예방해 준다. 또 확인된 개인정보들은 확인 후 삭제 및 관리 할 수 있고 국내 해외 인터넷에 노출되어 있는 개인정보를 확인 및 삭제를 안내하여 안심하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시중에 나와있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서비스들은 모두 유료이다. 개인정보유출에 민감한 개인들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요금이 부담스러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한국모바일인증㈜은 이러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인포스캔(www.infoscan.co.kr)을 제공하게 되었다.

올해 4월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5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를 보면 전체의 51.2%가 ‘신상 정보가 새어 나가 피해를 봤다’고 답했다. 여기에 가장 많이 유출된 정보 종류로는 ‘전화번호 또는 전자우편 주소’(65.8%)가 꼽혔다. ‘주민번호’는 19.5%로 의외로 낮은 수치를 나타냈는데 이는 스팸문자나 스팸메일 등의 원치 않는 광고에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겠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과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 하고 기업과 정부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종합적인 개인정보보호대책이 필요해 지고 있기에 정부는 개인정보보호법을 국회에서 통과시켜 9월 30일 전면 실시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개인정보보호의 주체는 ‘나’ 자신이다.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책임질 필요가 있겠다.

인포스캔(www.infoscan.co.kr)으로 개인정보유출사례가 급감하길 바라는 한국모바일인증(주) 최형철 대표이사는 “개인정보보호 질서확립의 선두에서 고객들이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귀 기울이고 수정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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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