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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신인가수 장재인, 타임스퀘어에서 무료 공연

- 이달 6일 ‘타임스퀘어가 주목한 2011 상반기 실력파 뮤지션’ 무대 통해 인사

 
ⓒ 더타임즈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타임스퀘어에서 가수 장재인의 데뷔 앨범을 만나보자~”

지난달 26일 데뷔앨범 ‘Day Breaker’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가수 장재인이 오는 6일 현충일 저녁 6시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에서 무료 공연을 펼친다. 슈퍼스타K 2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최근 데뷔앨범을 발표한 그녀는 ‘타임스퀘어가 주목한 2011년 상반기 실력파 뮤지션’으로 선정돼 이번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무대를 통해 데뷔곡 ‘장난감 병정들’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타임스퀘어가 주목한 2011년 상반기 실력파 뮤지션’ 공연은 오픈 이후 매달 색다른 주제로 무료 콘서트를 펼쳐온 타임스퀘어가 올 상반기 실력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뮤지션을 선발해 진행하는 무대다. 이에 따라 6월 매주 주말과 공휴일 저녁 6시마다 다른 뮤지션이 등장해 뜨거운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무대에서 진행되며, 방문 고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오는 18일에는 슈퍼스타K 2가 낳은 또 한 명의 여성 보컬리스트 김보경이 무대에 선다. 그녀 역시 지난 1월 데뷔앨범 ‘The First Da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디밴드 ‘옥상달빛’과 인디계의 샛별 ‘야광토끼’, 5월 앨범 발매당일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어반 자카파’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타임스퀘어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윤강열 과장은 “6월엔 실력파 뮤지션들을 통해 타임스퀘어가 매달 이어온 문화공연의 상반기 결산 무대를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은 고객들이 초여름 저녁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타임스퀘어 홈페이지(www.timessqua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