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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오엔이건설, 실수요자 선호하는 중소형 아파트 ‘피누스파크’ 분양

교통 인프라는 물론 백화점, 마트, 공원 등 다채로운 편의 시설 갖춰

 
▲ 피누스파크 조감도 
ⓒ (주)오엔이건설
[더타임스 곽도현 기자] ㈜오엔이건설(대표 강태원)이 실 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아파트 ‘피누스파크’를 7일부터 분양에 들어갔다.

구리 인창동에 위치한 ‘피누스파크’는 실 수요자가 선호하는 107㎡, 84㎡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엔이건설이 시행, 대부건설㈜이 시공하는 총 98세대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이다. △합리적 평면 구성 △남향 위주 배치 △편의 시설 및 문화∙자연환경 구축 △교통 인프라 발달 △고급 마감재 사용 등의 장점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 구리점을 비롯해 대형 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의 편의 시설은 물론,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 수변공원, 왕숙천 등 문화시설과 자연 환경 등 근린 시설도 우수하다. 또한, 서울외곽순화도로 구리IC와 46번 국도, 중앙선(구리역) 등과 인접해 교통 인프라가 발달돼 있어 서울 접근성도 좋다. 2017년 완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가칭 농수산물 도매시장역)이 들어서면 역세권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지난달 29일 부동산 114 발표 자료에 따르면, 기존 아파트에 비해 신규 중소형 아파트의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파트 규모도 신규 아파트의 수익성을 결정짓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소형 아파트가 입주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서울, 부산은 신규 아파트 가격이 분양가보다 올라 높은 수익률을 누렸다. 이와 같은 실수요 위주의 중소형 평형이 높은 인기를 누리는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어 피누스파크의 분양이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엔이건설 관계자는 “전세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고 전세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요즘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편의 시설이 잘 갖춰진 ‘나홀로 아파트’는 실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자들에게 또 다른 대안이 되고 있다”며 “최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IC 인근에 신축 중인 ‘피누스파크’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263번지에 있다. 문양 문의는 1577-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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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