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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아시아나, 새 옷 입고 새로운 서비스로

 
- 9일 인천국제공항 3층 아시아나 카운터 앞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서비스 슬로건 선포식>
ⓒ 더타임즈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Always with You”라는 서비스 슬로건으로 대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9일(목) 오전11시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카운터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한 캐빈승무원 및 공항서비스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슬로건과 새로운 공항서비스직원 유니폼을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이날 선언식에서 “그랜드슬램 항공사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새로운 슬로건과 유니폼을 선보이게 되었다. 새로운 슬로건처럼 늘 고객과 함께하는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나의 서비스 슬로건인 ‘Always with You’는 고객과 늘 함께 하는 항공사를 목표로 △참신(늘 설레는 마음으로 모시겠습니다), △정성(늘 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 △상냥(늘 밝은 미소로 모시겠습니다), △고급(늘 귀하게 모시겠습니다)의 4가지 서비스 공약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서비스 슬로건 및 4대 서비스 공약은 지난 2월부터 서비스 강화를 위한 특별팀을 구성해 임직원 공모 과정 등을 거쳐 가장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문구로 선정했으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직원들의 서비스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선포되었다.

또한, 서비스 슬로건 선언식에 맞춰 한국적 색채인 ‘장색’과 유사한 색상에 색동문양의 넥타이와 스카프 등을 매치해 중후한 느낌과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새로운 공항서비스부문 유니폼도 함께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

아시아나는 금번 서비스 슬로건 선언식을 기점으로 공항 탑승수속 단축 및 프리맘 서비스, 해피맘 서비스 등 특화서비스를 더욱 강화시킬 계획이며, 기내 비즈니스클래스에서 새로운 고품격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기내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편의 강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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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