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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해주는 ‘히알루론산’, 화장품과 음식 등으로 보충해 건강한 여름피부 만들기

강렬한 자외선과 무더위...피부 보습에 각별한 주의 필요

 
▲ 히알루론산수 제품 - 히알루론산수 제품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강렬한 자외선과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피부 보습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지고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햇빛에 그을리기 쉽고 기미, 주근께 등 색소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전문가들은 여름 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해주는 ‘히알루론산’을 음식이나 화장품 등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히알루론산은 콜라겐(Collagen)과 엘라스틴(Elastin) 섬유조직사이에 들어있는 젤리상태의 물질로, 나이가 들면 체내 히알루론산이 조금씩 감소하게 된다.

히알루론산은 피부를 탄력있게 유지하고 피부 손상 시 피부 하층부의 손상을 줄여주기 때문에 주름과 같이 골이 진 피부에 볼륨을 보충하기 위한 주사, 캡슐, 화장품 등의 원료로 애용되고 있다.

히알루론산은 화장품 이전에 식품의 원료로 이미 널리 사용되어 왔다. 남양유업의 <맑은피부로 돌아갈 시간 17차>, 발효유 <이오>, 롯데제과의 빙과류 <쿨 레이디>, 암웨이의 과실음료 <뉴트리라이트 뷰티샷>, LG생활건강의 비타민B보충용 제품 <엘 하나미 Bcom>, 한국인삼공사의 홍삼식품 <바이탈홍삼>, 아주약품의 녹차추축물 함유제품 <아주 녹차추축물>, 태평양제약의 조류추출 카로틴함유제품 등이 대표적 사례이다.


피부 속부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너뷰티(Inner Beauty)’트랜드로 최근 먹는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화장품 업계는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한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주)아리화장품은 피부본연의 빛을 맑고 건강하게 함으로써 근본적으로 피부 속부터 관리하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먹는 수분, 먹는 화장품’인 ‘히알루론산 수(秀)’를 3년 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국내 먹는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왔다.

히알루론산 원료가 워낙 고가여서 일반적으로 고가의 화장품에 소량이 함유되어 있는 것에 반해, (주)아리화장품의 ‘히알루론산 수(秀)’는 순도 90% 이상의 순수 히알루론산 130mg 들어 있다.

캡슐 형태의 먹는 화장품 ‘히알루론산 수’는 1일 120mg 이상 섭취 시 피부건조 정도와 수분 보유량을 개선시킬 수 있어 식약청에서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으로 개별인정을 받았다.

(주)아리화장품의 송동운 대표는 “감성마케팅과 꾸준한 고객관리로 90%이상의 고객이 재구매를 하고 있다”며, “올해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히알루론산 수’는 아리화장품의 온라인 쇼핑몰(www.ariss.kr), 약국, 방문판매 등으로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장어와 닭날개, 연어, 가자미, 참마, 토란 등 히알루론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물을 평소 섭취함으로서 부족한 히알루론산을 보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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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