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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나눔이 통일, 나눔장터에서 (사)참살이자원봉사단 아이러브 한반도 선보여

‘무궁화로 수놓인 아이러브한반도‘ 사람들의 관심 끌어

 
- 무궁화로 수놓은 "아이러브 한반도"가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순천시와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가 주관하고 순천 YMCA이 주최하고 (사)참살이자원봉사단이 후원하는 나눔장터가 순천버드내공원에서 열렸다.

나눔장터는 환경보호 및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을 추진하고 저탄소 녹색 생활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열어온 행사이다.

특히 이날 나눔장터는 "나눔이 통일입니다"라는 주제로 6·15공동선언 11주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행사를 통해 나라사랑과 통일을 생각해보는 의미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장 부스에서는 통일 사진전 전시, ‘통일 바람아 불어라’ 부채 만들기 체험, 나무로 만드는 곤충 만들기 체험, 북한 음식 체험, 기후변화에 대한 홍보부스, 북한 아이 돕기 및 북한 분유 보내기, 폼클레이 체험부스, ‘태극기를 통한 나라사랑’ 페이스페인팅 등이 운영됐다.

특히 이날 (사)참살이자원봉사단에서 운영한 ‘아이러브 한반도’ 부스에서는 나라사랑과 통일을 염원하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한 무궁화로 만든 한반도 지도를 선보여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참살이자원봉사단 황옥심 이사장은 “이번 나눔장터로 이 세대의 진정한 나눔을 통한 이 세대의 화합과 통일의 실현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6.15평화자전거 대행진을 진행하였으며 나눔장터가 끝난 후 진행된 6.15공동선언 기념식에는 축하공연, YWCA인형극, 통일OX퀴즈등이 진행되었다.

이 날 참석한 관계자는 “현 정부의 대북정책이 지난 2000년 6·15공동선언 이후 점점 악화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전쟁과 분단의 냉전이 고착화된 사회가 아닌 남북간 화해와 협력, 평화의 시대에서 풍요롭게 살아 갈 수 있는 사회를 물려주고자 하는 부모의 마음에서 이번 장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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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