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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직장인, “올해 여름휴가 작년보다 하루 덜 쓴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작년보다 여름 휴가를 덜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7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28.7%가 올해 여름휴가를 ‘작년보다 적게 쓴다’고 답했다. ‘비슷하다’는 52.4%였으며 ‘많이 쓴다’는 18.9%였다.

이들 중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의 비율은 79.8%였으며, 올해 여름휴가 기간은 평균 2.8일로 집계됐는데 작년에 썼던 4.1일에 비하면 1일 정도 휴가를 덜 쓰는 셈이다.

직장인들은 휴가를 덜 쓰는 이유(복수응답)에 대해 ‘휴가비를 절감하기 위해서’를 38.4%로 1위를 차지했으며 ‘회사 업무가 너무 많아서’가 24.5%로 뒤를 이었다. 이어 ‘가용 휴가 일수룰 줄여서’ 20.1%, ‘회사사정이 어려워 눈치가 보여서’ 16.2%, ‘주위에 휴가를 다 쓰는 사람이 없어서’ 6.6%, ‘연차수당이라도 받아 보려고’ 4.4%, ‘남은 휴가를 다 써서’ 2.6% 순이었다.

반대로 휴가를 더 많이 쓰는 이유(복수응답)는 39.1%가 ‘작년에 휴가일수가 적어서 올해는 꼭 휴가를 내려고’를 선택했다. ‘해외로 휴가를 떠나게 되어서’ 24.5%, ‘회사에서 가용 휴가 일수를 늘려서’ 17.9%, ‘다들 휴가 일수를 늘리는 분위기라서’ 11.9%, ‘회사에서 연차수당 대신 휴가를 권장해서’ 8.6%, ‘회사에서 휴가비를 지원해서’ 6.0% 등이었다.

예상하고 있는 여름휴가 비용은 평균 43만 8천원으로 ‘20만원 이상~30만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19.3%로 가장 많았다.

이번 여름 휴가 기간은 ‘8월 첫째 주’가 37.0%로 가장 많았다 ‘7월 넷째 주’ 25.1%, ‘8월 둘째 주’ 13.0%, ‘7월 셋째 주’ 6.8%, ‘8월 셋째 주’ 5.8% 이었다. 이외에도 ‘8월 넷째 주’ (4.9%), ‘7월 둘째 주’ (2.2%), ‘7월 첫째 주’ (1.7%) 등의 의견이 있었다.

여름휴가 계획으로는 ‘국내여행’을 하겠다는 응답이 67.5%로 절반이 넘었다. ‘해외여행’ 15.2%, ‘집에서 휴식’ 6.6%, ‘이직준비’ 6.3%, ‘자기계발’ 2.8% 등이었다.

또한 휴가 중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겠다’는 의견이 52.3%를 차지했으며, ‘연인’ (20.4%), ‘친구’ (16.5%)라는 의견도 주를 이뤘다. ‘혼자’ (7.5%) 또는 ‘회사 동료·동호회 사람’ (2.4%)과 함께 보내겠다는 응답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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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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