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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친박연대 기세냐 돌풍이냐,

친박연대 개편대회 원내진출 가능할까?

 
▲ 연설하는 서청원 공동대표 
박근혜 전 대표를 도왔다는 이유로 한나라당 공천에 탈락한 친박 국회의원과 측근들로 이루어진 친박연대 가 개편대회 갖고 총선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개편대회는 서청원 전의원 이규택의원 공동대표와 함승희 공심위 위원장 엄호성 국회의원 등 당원 20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서청원 공동대표는 전국적으로 지지층이 친박연대에 몰리고 있다. 꼭 살아서 돌아 가겠다"고 밣혔다.

단시일로 이루어진 친박연대는 최대 관심사이기도 하다. 23일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 박근혜 전 대표가 한나라당 유세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그 배경이다.

이날 박근혜 전 대표는 한나라당 유세지원과 측근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기자들의 질문에 박 전대표는 단호하게 한나라당 유세는 하지않겠다, 공천에 떨어진 그분들은 안타깝게 생각하며 잘되기만 바란다"라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또한 박근혜 전 대표는 대구달성 지역구에 내려가 선거도 있고 그동안 챙기지못한 지역민들을 만날것이라"고 덧붙혔다.

한편 한나라당 공천 후유증으로 이탈하는 친박 지지츧들이 친박연대로 이동하는것이 아니냐"하는 전망을 하고 있다.

따라서 친박연대는 이번 4.9총선에서 국회의석수 몇명이 당선 될 것인가, 최대 관심사 이다. 한나라당은 의석수 과반을 차지하지 못하게 되면, 정개 개편은 불가피 하다.

얼마 남지않은 4.9총선 각당은 안정론이냐 견재론이냐 하는 여당이나 야당의 호소에 국민들은 어떠한 선택을 할것인지와 친박연대 원내진출 교두부가 될것인지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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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