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 흐림동두천 14.5℃
  • 흐림강릉 22.3℃
  • 서울 14.4℃
  • 대전 17.4℃
  • 흐림대구 21.1℃
  • 울산 20.3℃
  • 광주 17.6℃
  • 흐림부산 19.2℃
  • 흐림고창 17.2℃
  • 제주 18.4℃
  • 흐림강화 14.3℃
  • 흐림보은 17.5℃
  • 흐림금산 17.0℃
  • 흐림강진군 17.7℃
  • 흐림경주시 20.2℃
  • 흐림거제 19.3℃
기상청 제공

부동산 내역도 스마트하게! 스마트폰으로 검색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7월 1일부터 전국 모든 토지·부동산의 지번, 지목, 면적, 공시지가 등 20여 가지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GPS를 이용하여 스마트폰 사용자의 현 위치를 지적도에 표시할 수 있는 기능과 지적도와 구글 지도를 중첩하여 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며, 천리안 위성사진과 조류, 기압 등 해양예측 정보도 제공한다.

< 스마트폰 제공정보 >
* 토지정보 : 토지소재지, 지번, 지목, 면적, 공시지가 등
* 건물정보 : 건물명칭, 구조, 용도, 면적, 층수, 층별 현황 등
* 기타정보 : 지적도, 천리안 영상정보, 해양정보 등
(토지·건물 소유자는 개인정보이므로 서비스에서 제외)

서비스는 우선 3월초부터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개선의견을 반영하여 일반 국민들에게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인터넷 검색창에 “스마트 국토정보”를 치거나, 주소창에 www.nsdis.go.kr을 입력하여 실행시키면 스마트 국토정보 메인화면으로 들어가 이용할 수 있다.

토지·부동산정보의 스마트폰 서비스가 시작되면 언제 어디서나 정보 확인이 가능하여 국민들은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어 부동산거래와 재산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며, 지자체 공무원들은 행정업무와 민원처리가 빨라져 대국민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이 가능하다고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위성센터로부터 천리안위성사진을 1일 8회 전송받아 서비스하므로서 날씨, 구름, 황사 분포까지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국립해양연구원으로부터 해양관측자료를 1일 2회 제공받아 서비스하므로서 대략적으로 연근 해역의 풍향, 풍속, 파고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어민과 여행객, 해양 레저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동안 부동산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국토부의 온나라 부동산 포털에서 서비스가 가능하였으나, 7월 1일부터는 인터넷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하여 국민들은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직접 시군구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이용하고 있는 토지·부동산정보 조회가 상당 부분 스마트폰으로 이동될 것으로 보여 비용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 2010년도 민원 열람 이용건수 ]
* 온나라 부동산포털 접속자 수 : 953만명(1일 26,000명)
* 토지(임야)대장정보 열람 건수 : 359만명(1일 9,800명)
* 지적(임야)도 “ : 173만명(1일 4,700명)

예를 들어 부동산매매를 하고자 할 경우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현지에서 즉시 지번, 지목, 면적, 경계, 공시지가 등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국민들이 직접 시군구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이 있는 장소로 이동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되고, 주변의 위치를 모를 경우 현재의 위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으므로 내비게이션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국토해양부는 우선 본 서비스를 연말까지 무료로 시행할 계획이며,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