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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애물단지’ 물건들, 스마트폰 통하면 ‘보물단지’ 된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최근 스마트폰 보급 확산과 함께 모바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이 사용하던 물건을 기증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부터 새롭게 성능이 향상돼 선보이는 ‘번개장터’ 어플리케이션에는 아름다운가게로 기증하기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이 기능은 기존의 번개장터 이용자들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자신의 물건을 덤 혹은 무료로 다른 사람에게 주고 싶어 하는 특성에서 시작됐다. 물건의 가격을 0원으로 책정해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 이에 아름다운가게는 번개장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운영하는 (주)퀵켓의 재능기부를 통해 기증 기능을 추가해 선보이게 됐다.

아름다운가게의 입장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한 물품기증이 필요한 상황에서 번개장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게 됨으로써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보다 손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결과적으로 나눔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된 것이다.

아름다운가게 김선우 상임이사는 “스마트폰 유저가 급증하는 가운데 기증도 스마트하게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물품기증은 편리하고 빠르게 진행되지 않으면 중간에 기증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스마트폰을 이용한 기증방법의 개발은 특히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번개장터 어플리케이션은 티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증에 참여한 경우에는 연말정산 시 세제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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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