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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재능나눔을 통한 훈훈한 기부활동 해요!

 
- 손수 공예품을 만드는 수강생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재능나눔"을 통한 기부활동이 펼쳐져 무등시장내에 훈훈한 감동을 일으키고 있는 곳이 있다.

지난 24일 무등시장 미소나눔 타으 공방프로그램에서 수강생들의 작품 기증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재능나눔"프로그램은 무등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목공예, 가죽공예, 쥬얼리공예등 화려하고 아름다운 공예품과 아트 상품을 직접 수강생들이 만들어 기증하여 전시하였다.

이번 목공예 교실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1달여 가량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면서 재료에 대한 이해와 활용법, 작품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익혀 소품과 가구를 제작하였다.

수공예에 관심이 있었던 수강생들은 쉽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만들어진 작품은 기증에 쓰이게 되니 기쁜 마음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공현영(39세)씨는 “꼭 한번 가구를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에 참여하여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단지 배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위해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증된 상품들은 문화사랑방 "방긋"에서 판매되며, 그 수익금은 지역의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수강생들의 협동 과정을 통해 제작된 좌탁 3점은 주월2동 봉주 경로당과 무등지역 아동센터에 기증하여 지역에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였다.

좌탁을 기증받은 배세욱(무등지역아동센터장)은 “이 좌탁은 많은 분들의 정성과 노력이 깃들여 있어 특별하다.”며 “이 좌탁에서 공부할 아이들을 생각하는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 아이들이 항상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소나눔 아트공방은 7월 가죽공예교실에 이어 하반기 수강생을 8월에 모집한다.
공예품과 아트상품은 무등시장 내 문화사랑방 ‘방긋’에서 전시,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지역의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무등시장 내 문화사랑방 ‘방긋’(062-471-13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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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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