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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도심 방콕 족을 위한 여름나기 ‘외식 노하우’

- 외식업계 여름 시즌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하지만 오른 물가 탓에 휴가를 떠나기도 만만치 않고 그렇다고 사무실과 방 안에만 콕 박혀있을 수는 없을 터. 외식업계가 이런 도심 방콕족의 비용 부담 덜어주고 더위에 떨어진 입맛도 되찾는 여름 나기 전략을 준비했다. 반값 메뉴부터 무제한 맥주까지 도심 속 맛있는 여름을 만끽해 보자.
 
◇ 올 여름, 난 반값에 즐긴다!!

시원하고 통 큰 반값 할인 이벤트를 활용하면, 올 여름 더욱 맛있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신제품 히든엣지 피자 주문 시 사이드디쉬를 반값에 맛볼 수 있는 ‘사이드디쉬 반값’ 이벤트를 7월 28일까지 진행한다. 반값 사이드메뉴는 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 갈릭&허브 윙스 등 7가지.

도미노피자가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히든엣지 피자’는 도미노피자의 50년 노하우가 담긴 제품으로, 도우 끝 엣지에 갖가지 토핑을 가득 채워 피자부터 엣지까지 풍성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갈릭 히든엣지 피자와 하와이안 히든엣지 피자 2종. 특히 ‘갈릭 히든엣지’ 피자의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마늘의 맛과 향은 지친 여름날 입맛을 살려준다. 하와이 전통 축제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하와이안 히든엣지’ 피자를 추천한다.

베니건스에서는 오는 8월 말까지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등 가장 인기 있는 메뉴 7가지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베니건스가 반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런치타임에 방문 시 테이블 당 1가지 메뉴를 1만원 안팎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 무더위 날리는 스페셜 디저트 먹고 경품도 받고

맛있는 식사 후엔 커피 대신 시원한 과일음료가 생각나기 마련. 머리 끝까지 짜릿한 여름 음료와 함께 푸짐한 경품 행운도 잡아보자.

카페베네는 여름 신메뉴를 구입하는 멤버십 회원에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릴레이 이벤트 시즌2 ‘박수박수박수박수 짝짝!!! 하드코어 오션월드로’를 진행 중이다.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회원정보가 등록돼있는 멤버십 회원이 수박 그라나따, 카페 그라나따, 모히토, 과일빙수 등의 여름 신메뉴를 구입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무료티켓과 카페베네 기프트카드(5만원)권을 증정한다.

할리스커피는 다음달 15일까지 여름 신제품 애플음료와 애플 젤라또 월넛 와플로 구성된 애플세트를 특별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애플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최신형 이어폰 및 할리스 커피 음료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즉석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준다.

◇ 무제한 맥주로 여름 밤, 쿨~하게

무더운 여름 밤 시원한 맥주의 유혹. 패밀리레스토랑의 무제한 맥주 이벤트를 활용해 퇴근길 동료들과 혹은 친구들과 맥주 한잔을 곁들인 시원한 모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1인당 5,900원에 맥스 생맥주를 100분간 무제한으로 리필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영화 티켓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생맥주와 어울리는 에피타이저 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 빕스는 맥주 1잔 주문 시 1잔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격은 3,000원. 4인 이상 맥주 주문 시에는 무제한으로 맥주를 마실 수 있다. T.G.I. 프라이데이스도 평일 저녁 8시 이후 방문 고객에게 정가 3,500원의 생맥주(400cc)를 단돈 1,000에 제공한다. 기한은 모두 8월 말까지.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더위로 외식업계가 고객들의 여름 나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나섰다“며 “풍성한 실속 메뉴와 이벤트로 여름 무더위를 즐겁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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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