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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세계 마당예술의 달인들의 재미와 감동 느낄수 있는 2011 목포마당페스티벌 개최

 
-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목포마당 페스티벌’이 개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목포마당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목포 유달산, 차없는거리, 오거리 등에서 “마당은 나눔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나흘 동안 개최된다.

행사 주관단체인 극단갯돌은 2001년부터 소외지역을 순회하다가 2006년부터 목포유달산에 둥지를 틀어 지역 시민들과 관객을 끌어 모아 화려한 축제를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목포마당페스티벌은 극단갯돌(대표 문관수)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 깊은 축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극단갯돌의 단원들은 축제만 되면 포스터와 현수막 등의 홍보물을 붙이고, 삐에로 분장을 하고 직접 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홍보를 하고, 무대제작, 진행스텝, 출연자들 뒷풀이에 먹을 음식을 만드는 등 부족한 축제예산을 절약하기 위해 전 단원들이 1인10역을 해내고 있다한다.

축제 만들기에 감동을 받은 전국의 공연예술단체들이 그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노게런티 출연에 도움을 주었고 급기야는 일본, 프랑스, 중국, 캐나다 등 해외공연단체에 이르기까지 줄지어 참여를 했다.

물론 시민들도 나서서 물품후원, 성금, 자원봉사 등 해마다 1,000여명이 넘는 후원인들이 축제 살리기에 참여했다.

2005년부터 목포MBC문화방송이 직접 공동주최로 자임하면서 홍보를 거들어 성공적인 공연예술축제모델을 진행해왔다.

축제는 작년부터 “목포마당페스티벌”로 축제명칭을 바꿔 새로운 이미지로 탈바꿈하는 시도를 보이고 있다.

한국의 거리극을 우리말로 빌리자면 ‘마당’이 된다고 한다. 마당은 한국전통의 축제이념을 가장 선명하게 나타내는 말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러한 전통의 이념이 현대의 마당과 만나 서로 충돌하면서 소통하고 화해를 다짐하는 상생의 축제가 마당페스티벌의 추진목표라 한다.

소리, 춤, 음악 등의 전통연희가 마당에 들어서는가하면 발레 ‘백조의 호수’의 같은 전통과는 아주 다른 서양문화들을 마당으로 불러들여 소통한다.

또한 전통문화를 잇는 현대의 마당극, 난타, 창작극과 마임, 저글링, 서커스 등과 만나 화해를 한다. 이 모든 것들은 마당이라는 공간에서 이루어져 관객들과의 소통과 상생의 축제가 되고 있다.

올해 축제에도 미국, 일본, 멕시코, 캐나다, 라오스, 우크라이나 등의 6개국의 8개 공연들이 초청된다.

특히 미국발레 거장 허킨스의 수제자인 루이스 카버러스(라스베가스 무용과 교수)의 현대무용과 일본 부토춤의 거장 다이스케 등 거장들의 명품공연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국내공연으로는 5.18광주항쟁을 소재로 한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박경리의 토지소설을 마당극으로 구성한 “최참판댁 경사났네” 등이 초청되며, 어린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일본의 “장난감연구실”, 중앙대 국악과 출신으로 구성된 우리소리 바라지팀들이 “국악의 향기”로 남도 시나위의 신명을 돋을 것이다.

목포마당페스티벌 예술감독 손재오 씨는 이번 페스티벌에 대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만남이 주요 볼거리이며,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에 세계의 다양한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시민들의 문화민주주의가 한층 더 성숙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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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