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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 아리랑 고개를 넘는다.

어떠한 조직이던 간에 지도자의 말 한마디가 태산을 무너트리는 힘을 가진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 만큼 지도자의 말 한마디 한 마디가 그가 관리하는 조직 속에서 소통하느냐 불통하느냐를 뜻하는 바로미타인 것이다. 안 상수 대표 시절 북한의 연평도 폭격 현장에서의 포탄을 마 오병이라는 말 한 디 실수가 60만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여론몰이가 되었고, 온 국민으로부터 한나라당에 대한 분노를 가지겠끔했었다.

안 대표가 중도에 대표직을 하차 할 때 까지 집권당인 한나라당은 국민의 신뢰가 밑바닥까지 떨어진 상태에서 야당과의 보궐선거에서 대패를 당하는 수모를 격기도 했다. 내년 총선과 대선을 눈 앞에 둔 한나라당을 보는 국민의 시선은 자만하고 소통부재였던 지난 3년의 행위에 아직도 오해가 풀리지 않았는지 달갑게 보지 않는 와중에 지난74 전당대회로 전 국민적 이벤트를 실시했었지만 이틀 만에 흥행의 불꽃이 꺼져버린 상태이다.

소통과 화합이란 명제 아래 계파철폐를 강하게 주장한 홍준표 신임대표에게 벌써부터 몇몇 최고위원의 태클이 들어오고 있음을 직시하고 있다. 국민선거인단과 대의원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기운을 모아서 위기의 한나라당과 민생불안의 경제 정책을 빨리 내 놓기를 고대하는 국민들은 지켜보고 있는데,

뿐만 아니라 내년에 실시하는 총선과 대선의 성공을 위해서 신임대표의 리드 하에 재집권 플랜을 착실히 다져나가야 하는 기회를 잡아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에서 지혜를 모아주는 역할이 중요한 때이다. 이에 우리는 지나온 과거를 교훈 삼아야 한다. 눈앞의 작은 일에만 에너지를 낭비하다가 낭패를 당한 일이 어디 한 두 번이었던가!

100년 전 우리는 개화파와 수구파로 당파 싸움에 정신을 팔고 있다가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는 수모를 당하고 36년간이나 나라 없는 설움과 비운을 겪지 않았는가! 이 뿐인가! 우리는 남의 덕으로 준비 없는 해방을 맞이하였지만 신탁이다 반탁이다, 공산당이 옳다 로 다투다가 동족상잔의 625전쟁을 벌여 100만 명의 목숨들을 산하 시키면서 1000만 이산가족들의 한을 만들었지 않았는가!

이러한 과오를 기성세대들은 잊어가고 있고, 젊은 세대들은 남의 일처럼 생각하는 세태로 가고 있으니 김정일의 전략은 오로지 적화 통일에만 몰두하고 2700만 북한 동포의 배 주림을 아랑곳 하지 않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앞 서에 필자의 지적처럼 지도자의 생각과 판단이 흐리지 않도록 시대가 무엇을 요구하는 지를 먼저 생각해 보기를 권유한다.

일찍이 백범 김구선생께서는 하늘이 우리민족을 위하여 아무도 하지 않은 일을 남겨 놓았다고 말씀하지지 않았는가! 이 말은 세계에서 하나 밖에 없는 남북분단의 벽이 허물어져 하나로 원상회복하는 통일을 염려하여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이젠 한나라당의 홍준표 대표는 3번 만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성공의 기운을 살려 강원지역의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전국적 민생 살리기 운동에 총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

이러한 동력은 홍대표의 젊은 시절의 빈곤이란 생활의 체험을 이젠 성숙한 깨달음의 자기 행동으로 나아갈 때 국민으로부터 진정한 박수를 받을 것이고, 차기 정권을 이어받는 주자를 대신하는 역할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이다. 일제36년 식민 압박과 분단60년 동안 연단되어온 우리민족에게 우주의 기운이 다가오고 있음은 7000만이 염원하는 통일의 바램이다.

홍준표 대표께서는 백범의 말씀처럼 아무도 하지 않은 일을 남겨 논일을 차기대권주자가 할 수 있도록 연단의주역이 되어 주신다면 눈앞에 보이는 작은 일에 지우처서 태클을 걸고 있는 행위에 너무 치우지지 말기를 당부하는 바이다. (오늘의한국 지만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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