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누군가의 은밀한 사생활, 숨기고 싶은 그들의 깊은 관계에 대한 지나친 호기심으로 시작된 위험하고 도발적인 촬영을 소재로 한다. 영화 속의 주인공인 중년부부는 은근히 이 계획적이지 않은 제3자의 도둑촬영을 즐기게 된다. 그리고 몰래 카메라라는 제3자의 눈을 통해 더욱 더 흥분됨을 느끼게 된 부부는 새로운 쾌감에 빠져드는데…사랑을 재확인 하는 도둑촬영의 도발이 7월 21일 최초로 공개 될 예정이다. 제목 : 은밀한 도촬(Woman Peeper)/ 장르 : 에로틱 드라마 / 제작년도 : 2007년/ 제작국가 : 일본 /상영시간 : 73분/ 감독 : 고니자와 니노로/ 주연 : 호시츠키 마유라, 이사와 료코/ 국내개봉 : 7월 21일/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수입 : 조이앤키노 시놉시스 : 에리와 가즈야 부부는 매일 사랑을 나누지만 옛날의 열정이 사라져 고민한다. 그러던 중 몰래 창문으로 촬영을 하던 유이치를 발견하고 신고를 하려 하지만 도둑 촬영을 당하고 있단 사실에 흥분을 느낀 그들은 신고를 하지 않는 대신에 매일 와서 촬영을 해달라고 한다. 한편 유이치는 자신의 상사인 유키에를 사랑해 그녀를 몰래 촬영하다 들켜서 카메라를 그녀 집에 놔두고 도망을 가게 된다. 그리고 유키에는 호기심에 자신도 도촬을 하는데 그것을 안 유이치는 그녀에게 에리 부부 집으로 가자고 한다. 그러다 자신들이 사랑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에리 부부 역시 도촬사가 없어도 사랑은 변함이 없다는 걸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