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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공주 영상대, 백제여 다시 한 번!! 국토대장정

젊음! 그 열정과 패기를 보여준다!

 
ⓒ 더타임즈
공주영상대 이벤트연출과에서 뜨거운여름을 더욱 뜨겁게 보내기 위해 다가오는 2011년8월19~29일까지 10박11일 동안 진행된다. 백제문화 추진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제8회 백제여 다시 한번!! 국토대장정은 공주 영상대학교 이벤트연출과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한다. 대학 생활 중 가장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인 국토대장정은 예년과는 다르게 진행될 이번 국토대장정은 대한민국 백제의 옛 영토인 영암을 시작으로 영암→목포→합평→영광→고창→부안→새만금방조제→군산→부여→공주 까지 백제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총 320km 걸쳐 순례한다. 또한 이번 국토대장정은 재학생들뿐만 아닌 교수님들도 동참하여 학생들과 호흡하고 이벤티스트를 꿈꾸는 예비신입생들인 각 지역 고3들도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욱 크게 갖는다. 해상왕국 백제의 역사를 느끼고 대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제8회 국토대장정‘백제여! 다시 한 번!’ 을 통하여 옛 백제의 기상을 재발견하고 계승하여 대학생들의 젊음과 패기를 발산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 수 있다.

잃어버린 왕국 백제를 찾아서!!

매년 진행되는 백제문화제가 벌써 57회를 맞이 한다. 일반 사람들에게 백제 문화를 홍보하고 우리의 역사를 알리는 역사 홍보단의 역할로 공주영상대학 이벤트연출과 학생들이 국토순례에 나선다.

근래에 들어 일본의 백제에 대한 지나친 관심에 비해 우리나라의 백제문화에 대한 관심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역사왜곡 실태의 심각성이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선 점점 희미해져 가는 백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되었으며 나아가 역사를 빼앗기는 슬픔을 두 번 다시 겪지 않고 우리의 역사를 지키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제 57회 백제 문화제는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이라는 슬로건으로 2011.10.1 ~ 10.9 까지 9일간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진행 된다.


‘백제여! 다시 한 번!! 국토대장정’이란...?<

2004년을 시작으로 올해에 들어 벌써 8회를 맞이하고 있다. 매년 다른 도보일정으로 학생들에게 평생 남을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국토 대장정의 의의는 청소년이 아닌 성인으로써 대학에 와 도전하고 성취하는 것이다. 이 도전정신과 성취욕이 졸업 후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때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 1~4회까지의 국토대장정은 백제의 문화가 땅 속까지 박혀 있는 전라도와 충청도 지방을 위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제 5회 국토 대장은 백제의 전성기 영토인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티투어 일정으로 진행 되었고, 6회 국토 대장정은 참여자들의 열정과 재미가 다른 국토 대장정들 보다 더 높았다. 7회 국토 대장정은 땅끝 마을인 해남부터 출발하여 좀 더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제 8회 국토 대장정은 ‘새로운 세상 백제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해상 왕국이었던 백제의 해안 도로를 코스로 하며, 간척사업으로 바뀐 새만큼 방조제를 거치기에 조금 더 큰 의미를 부여 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