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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5년 세계 물포럼 대구에서 개최 돼야!!

세계 200여 국가의 장-차관, NGO, 민간인 등 3만여명이 참가

 
▲ 세계물포럼회의 (2009 이스탄불) , ******************** 조원진 국회의원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2015년 세계 물포럼 개최국 선정을 위해 대니엘 게일야드 피쳐(선정위원회 위원장), 할룩 부육바스(선정 위원), 캔 리드(선정 위원), 목타르 비즈우이(선정 위원), 토무 이노우에(선정 위원) 실사단이 이번 달 17~21일 4일간 대구-경주를 찾아 후보지 실사를 할 예정이다.

세계물위원회 이사회는 오는 10월 모로코에서 2015년 세계 물포럼 최종 개최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지금 현재 아랍에미리트(아부다비), 스코틀랜드(글레스고우) 등과 3파전을 펼치고 있지만 우리나라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선정지 실사에 앞서 실사단은 18일 국회를 방문하여 박희태 국회의장 면담을 할 예정이다. 이 날 조원진 의원,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 박은경 물포럼유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도 참석한 가운데 물포럼 개최를 위한 예산 지원과 관련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세계 물포럼은 세계 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년마다 열리는 국제행사이다. 세계 물포럼의 경제효과는 1천500억원에 달하며, 1천900개의 녹색일자리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세계 200여 국가의 장-차관, NGO, 민간인 등 3만여명이 참가하고 국가수반-장관급 회의, 주제별 세션(120여 개), 물 관련 전시박람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원진 의원은 “ 국제사회에서 최근 가장 큰 이슈중 하나인 물 관련 국제회의를 대구가 개최함으로써 국격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고 4대강 살리기 등을 통해 선진화된 국내 물 관련 기술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해외진출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또한 “ 대구가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한편 실사단은 5일간의 방한중 우리나라 전,현직 국무총리, 대구시장을 비롯하여 관련 국내 고위인사들과 면담하고 대구.경북의 유치제안을 들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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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포럼 [World Water Forum ]은

21세기 세계 물문제 해결을 논의하기 위하여 각국 정부와 전문가 그리고 국제비정부기구(NGO) 등이 모인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에서 제창되어 창설된 포럼으로서 3년마다 개최된다. 제1회는 1997년 모로코의 마라케시에서 개최되어 63개국의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라케시 선언"을 채택하였다.

제2회 포럼은 2000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되어 156개국의 570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세계의 물현황과 25년 후 모습 및 대처 방안을 검토한 "세계 물비전"이 발표되었다. 포럼과 더불어 21세기에 있어서 물안전 보장을 목표로 한 "헤이그선언"을 채택하였다. 제3회는 일본의 교토[京都]에서, 제4회는 2006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되었다.

2009년 3월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제5회 포럼에는 세계 192개국 정부부처와 기업, 전문가, 시민단체 등 2만 50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이 포럼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물과 위생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정책을 세워 추진한다’는 내용의 이스탄불 선언문을 채택하였고, 한국의 인천광역시를 포함한 각국의 49개 도시가 서명하였다. 제6회는 2012년 프랑스의 마르세유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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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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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