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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외식업계 실속 이벤트에 소비자는 ‘夏夏好好’

선풍기 만대, 비치백 등 여름 필수품 제공하는 실속형 이벤트 다양

 
ⓒ 더타임즈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를 사로 잡기 위한 외식업계의 마케팅이 뜨겁다. 외식업계 마케팅이 다양할수록 소비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지사. 여름 필수품 제공, 파격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맛과 실속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챙길 수 있는 주요 외식업계 이벤트를 살펴본다.

▲ 외식으로 영양도 챙기고, 여름 필수품도 챙기고
닭고기 전문 기업 체리부로 계열사 처갓집 양념치킨(www.cheogajip.com, 대표 신동욱)은 지난 13일부터 ‘2011 처갓집 썸머 페스티벌-10,000개의 바람을 잡아라’를 진행하고 있다.

내달 21일까지 진행하는 ‘10,000개의 바람을 잡아라’는 14인치 스탠드 선풍기 2,000대와 휴대용 미니선풍기 8,000대, 총 1만대의 선풍기를 제공하는 이벤트. 홈페이지 또는 서류 가입 절차 없이 배달 주문 또는 매장 방문 시 제공되는 복권을 즉석에서 응모하면 된다. 바로 당첨 여부 확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가네는 다음달 7일까지 ‘여름 바캉스 경품 대잔치’를 실시한다. ‘김가네 김밥’과 쭈꾸미 전문점 ‘쭈가네’, 보쌈∙족발 전문점 ‘보족애(愛), 치킨 비스트로 ‘루시’ 4개 브랜드 매장에서 진행된다. 매장 방문객에게 응모권을 증정, 추첨을 통해 기아차 모닝,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썸머 스노우맨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스노우맨’ 제품을 선보이고, ‘썸머 비치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만8000원 이상 구매 시, 3000원에 비치백을 증정하는 행사로 15일부터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일부 매장 제외).

▲ 반값 할인도 받고, 생맥주도 천원으로 즐겨~
도미노피자는 신제품 히든엣지 피자 주문 시 사이드디쉬를 반값에 맛볼 수 있는 ‘사이드디쉬 반값’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반값 사이드메뉴는 ‘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 ‘갈릭&허브 윙스’ 등 7가지.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평창 2018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평창 2018 페스티벌’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에서 피자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두 이벤트 모두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베니건스는 7가지 인기메뉴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베니건스가 반했다’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베니건스가 반했다’는 인기메뉴인 ‘컨츄리 치킨 샐러드’, ‘몬테크리스토’, ‘자스민 폭립앤 쉬림프’ 등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할인 적용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00원으로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오는 8월 31일까지 시원한 생맥주를 제공하는 1,000원에 제공하는 ‘어메이징 맥주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평일 오후 8시 이후 매장 방문 시 400cc 생맥주를 주문하면, 대폭 할인된 가격인 1,000원으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1잔 이상 주문 시에도 동일한 가격으로 적용된다.

처갓집양념치킨 김혜화 마케팅 팀장은 “여름 시즌은 휴가와 방학 등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진 소비자를 잡기 위해 외식업계의 다양한 마케팅이 진행된다”며 “최근에는 현명한 소비자에 맞춰 실속형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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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