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5.5℃
  • 맑음강릉 20.4℃
  • 맑음서울 26.4℃
  • 맑음대전 27.3℃
  • 맑음대구 28.8℃
  • 맑음울산 26.3℃
  • 맑음광주 28.6℃
  • 맑음부산 23.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8℃
  • 맑음강화 23.7℃
  • 맑음보은 26.6℃
  • 맑음금산 27.1℃
  • 맑음강진군 28.8℃
  • 맑음경주시 29.9℃
  • 맑음거제 28.2℃
기상청 제공

정치

2011 민주여성정치아카데미 및 핵심당원 간담회

추미애, 전병헌 의원, 조배숙 최고위원 대구방문

 
▲ 민주당 대구시당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김희섭)은 7월 20일(수) 오후 1시30분 수성구에 위치한 두산문화센터(수성구 두산동 30번지 ☎666-2981/구 수성보건소) 2층에서 조배숙 최고위원, 추미애, 전병헌 국회의원, 유승희 전국여성위원장, 이윤정 민주여성리더십센터 소장과 김희섭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핵심당직자, 홍외순 대구시당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여성위원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지역 ‘2011 민주여성정치아카데미 및 핵심당원 간담회’를 개최한다.

2011 민주여성정치아카데미 및 핵심당원 간담회는 2012년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리더십강좌로 보편적 복지 등 민주당의 주요정책 및 여성리더십 교육을 통해 여성당직자 및 핵심당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강좌를 연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대구 출신인 추미애 국회의원이 ‘21세기와 여성 리더십’이란 제목으로, 전병헌 국회의원이 ‘민주당 보편적 복지정책’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할 계획이다.

이어 대구지역 핵심여성당원 간담회를 통해 대구지역 여성조직 현황 및 주요현안 과 전국여성위원회 2011 하반기 사업계획을 듣고, 당헌과 당규의 여성관련 조항에 대한 개정안을 설명하고 여성당원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대구시당 핵심여성당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내년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한 여성조직의 강화에 목적을 두고 추진하며, 향후 총선 기획단, 총선 출마자 모임 등을 조직할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