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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와~ 여름이다!!” 외식업계 쿨~한 바캉스 마케팅

도심 속 미니 휴가부터 휴가비 지원까지 다양한 이벤트 마련

[더타임스 곽도현 기자] 푹푹 찌는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바캉스 계절이 돌아왔다. 올 여름엔 예년보다 뜨거워진 날씨만큼이나 보다 다양해진 휴가철 이벤트가 여름 바캉스족을 기다린다. 도심 속 미니 바캉스부터 통 큰 휴가비 지원까지 무더위를 날려줄 외식업계의 바캉스 마케팅을 소개한다.

▲뜨거운 도심 속 시원한 미니 바캉스 즐기고~
뜨거운 태양 아래 시원한 물놀이가 생각나는 요즘, 멀리 휴가를 떠날 수 없다면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바캉스 이벤트를 활용해보자.

도미노피자는 도심 속 물놀이와 함께 맛있는 피자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썸머 피자파티’를 7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한다.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야외광장에 설치된 ‘워터파크’ 현장에서 몰놀이를 즐기는 어린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미노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탑재 차량)가 갓 구운 피자를 선물한다.

한여름 야구장의 열기를 즐기는 야구 마니아를 위한 이벤트도 있다. 베니건스는 프로야구 입장권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인기 메뉴인 아이다호 치즈 후라이 또는 버팔로윙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야구경기가 있는 날 저녁 8시 30분부터 9시까지 맥주와 어울리는 스몰바이트와 스타터 메뉴를 반값에 즐길 수 있다.

▲비치백에 썬크림까지∙∙∙ 맛 챙기고 휴가 용품도 챙기고~
일년에 한번 사용하는 바캉스 용품, 없으면 허전하고 따로 사자니 아깝다. 이럴 땐 실속 만점 경품 이벤트로 맛과 함께 바캉스 용품까지 챙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여름맞이 ‘썸머 스노우맨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1만 8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물놀이에 유용한 비치백을 3000원에 증정한다. 투명 비닐 소재 백 안에 방수백이 내장돼있어 물놀이 후 젖은 수건이나 모래 묻은 물건을 보관하기 좋다.

그외 던킨도너츠는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아이스백을 4900원에 제공한다. BHC는 내달 4일까지 치킨 구매 고객에게 어린이용 대형 물총이나 썬크림을 무료로 제공한다. (제품 소진 시 종료)

▲휴가비 지원 받고 해외여행도 고고~~
손품만 잘 팔면 휴가비 지원은 물론, 해외 왕복 항공권 등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

본죽은 내달 19일까지 보양죽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휴가비 1500만원을 지원한다. 보양죽 구매 후 받은 응모번호를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매주 10명씩 5주간 총 50명을 선정한다.

탐앤탐스는 미국 매장이 있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왕복 항공권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캘리포니아 관광청 사이트에서 탤런트 ‘윤승아의 캘리포니아 Art&Culture’ 에피소드 중 한 가지를 골라 탐앤탐스 홈페이지에 댓글을 남기거나, 자신만의 캘리포니아 여행일정을 탐스 놀이터(cafe.naver.com/tomsnoriteoh)에 올리면 된다.

한국네슬레는 8월 31일까지 테이스터스 초이스 커피 스틱 모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스틱 1000개를 모아 우편으로 보내고,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를 하면 매달 1명을 추첨해 200만원 상당의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상품권 2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올 여름은 예년보다 길고 무더운 ‘슈퍼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시원한 여름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라며 “업계 바캉스 마케팅을 잘 활용하면 보다 알뜰한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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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