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 개봉하는 영화 <사랑은 음악처럼>은 히피처럼 그리고 한 곡의 음악처럼 인생을 살아가는 한 남자 래리(스탠리 투치)가 어느 덧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며 남들과 다름없이 인생에 대한 지루함과 함께 허무함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시작한다. 한 때 피아니스트 였던 그는 천재 작곡가 루친스키의 음악에 깊이 매료되어 그를 기리는 연주회를 개최하기로 한다. 영화는 연주회의 기획이 시작된 순간부터 통제불능의 상황이 펼쳐지는 한 편의 극적인 드라마로 관객을 주의를 끈다. 미국 지중해의 섬을 배경으로 시원한 여름을 함께 맞이 할 영화 <사랑은 음악처럼>은 클래식 음악과 함께 인생의 굴곡 그리고 사랑에 대한 순간의 찰나를 다시금 추억하게 만드는 영화다. 원제 : Four Last Songs / 장르 : 음악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 제작국가 : 스페인, 영국 / 상영시간 : 92분 / 감독 : 프란체스카 요셉 / 주연 : 스탠리 투치, 휴 보너빌 / 등급 : 12세 관람가 /제공 : 케이알컨텐츠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