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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광주시, 23일 ‘2011 전국민 평상복 자전거타기 대행진’ 행사 열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23일 오전 9시 광주시청 문화광장에서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과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1 전국민 평상복 자전거타기 대행진’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의 평상복으로 비싼 자전거가 아닌 생활 자전거를 많이 타도록 홍보하는 자리로 (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광주본부에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 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사에서 후원한다.

행사 주요내용은 저소득층 자녀 5명에게 자전거를 기증하고 참가자에게 안전모 100개를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이 광주시청을 출발해 운천저수지와 농성광장, 광천터미널을 경유 다시 시청광장으로 돌아오는 총거리 10㎞ 정도를 자전거로 주행한다.

또한 식전행사로 풍물놀이와 태극권 시범을 보이고 참가자들에게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내용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광주본부 정명수 본부장은 “근거리교통수단인 생활 속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면 고유가 사회에서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교통문제와 주차난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이번 행사에 자전거를 사랑하는 광주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전거를 스포츠나 레저용 뿐 만 아니라 생활교통수단으로 활성화시켜 나가고, 자전거 이용자도 자동차와 동등하게 도로를 사용할 권리가 있음을 시민들에게 널리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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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