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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미(美)의 중심에 위치한 코

얼굴 중 가장 높고 정중앙에 위치한 것이 코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코 인 만큼 코는 사람의 인상을 좋게 보이기도 그 반대로 보이게도 만든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있다. 각자의 생김새가 다르 듯 코도 여러 종류의 코가 있는데 그 이름 하여 낮은 코, 높은 코, 매부리코, 휘어진 코, 짧은 코, 들창코, 긴코, 화살코, 복코 등 으로 이름 또 한 셀 수 없이 많다.

이렇게 코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는 뜻 은 그만큼 코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한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모두 다 만족한 다면 예쁜코, 사랑스러운 코, 등등 미사어구들이 더 발달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코에 대한 인식, 미적 감각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코, 못 생긴 코에 대한 인식이 많아졌다. 그것에 그 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성형이나 관리 등등 다른 것들을 통해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최근 연예인들만 봐도 성형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공개하는 추세로 당당하게 밝히는 추세이다. 과거의 성형했다는 과거(?)를 밝히는 것은 상상도 못했 던 일에 비해 문화가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시대가 달라지면서 코 수술 정도는 가장 많이 하는 성형수술, 널리 알려진 시술로 인식이 바뀌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코를 적극적 방법으로 변화시키려는 사람들이 많다.

노봉일 성형외과 노봉일 원장은 "최근 성형에 대한 인식 변화로 코 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점차 더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하고 "그러나 잘못된 보형물의 선택으로 코 성형 후 불만족을 나타내는 사례 또한 늘고 있다며 코 보형물 선택은 코 성형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가장 대표적인 보형물로 실리콘, 고어텍스, 써지폼이 있다. 실리콘의 경우 고체 상태로 변형되거나 흡수되지 않고 인체에 안전한 물질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간혹 코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티가 난다고 말하는 사람들 도 있다. 실리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많이 사용되어지는 고어텍스의 경우 티 나지 않는 보형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재수술시 제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써지폼의 경우는 두 가지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리면서 단점을 최소화 시킨 것으로 최근 인기 있는 보형물이다.

실리콘 고어텍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써지폼은 고밀도로 변형이 되거나 하는 사례가 적고 시간이 지난 후에도 모양 그대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자연스러운 코 모양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제거 또한 용이해 재수술이나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보형물을 제거하기만 하면 원상태로 돌아온다는 장점이 있다.

코성형의 보형물의 선택 뿐만이 아니라 코수술 후 관리 또한 중요하다. 코 수술 후 눈가의 부기를 줄이기 위해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냉찜질을 할 때에는 주머니로 코 주변을 눌러서는 절대 안 되며, 코를 손으로 문지르는 행동을 할 경우에는 코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밖에도 코가 부딪히지 않도록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수술 후 몇 주간은 코에 무리가 가는 활동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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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