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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정현호남가요 박근혜꼭 당선돼라

박근혜 전 대표. 이정현 의원에 덕담 건네

 
- 이정현 의원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한나라당 의원으로서 첫 호남출마를 선언한 이정현 의원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로부터 “꼭 당선돼라”는 덕담을 들어 고무된 상태다.

박 전 대표의 대변인격인 이정현 의원은 지난 2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호남 출마 선언 뉴스가 나간 뒤 어젯밤에 박 전 대표와 통화를 했다”며 “‘광주 서구을에서 꼭 당선돼야죠’라고 간절하게 격려를 해 주셨다”고 전했다.

당선 가능성에 대해 이 의원은 “이번에는 광주에서 당선되려고 출마한다”면서 “보통 두 자리 숫자만 얻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에 입성한 이 의원은 그간 호남 예산 지킴이를 자처하며 호남지역 예산 확보에 힘을 써 왔고 의정기간동안 일주일에 2~3번씩 꾸준히 광주에 내려가 지역 활동에 힘을 써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의원은 “광주 시민도 이제 호남에서 정당 간 정치경쟁이 활발하게 이뤄져야만 호남이 변하고 광주가 발전할 것이라는 확고한 인식을 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한나라당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호남은 지난 24년간 민주당이 일당독주를 해왔으며, 단 한명의 지역구 의원도 당선된 적이 없는 곳으로 이 의언이 그 아성을 깰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이 의원이 호남에서 선전하고 아깝게 낙선하더라도 내년 총선에서 ‘석패율’제가 도입된다면 19대 국회 입성 기회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석패욜제’는 지역구 선거에서 아깝게 탈락한 후보가 비례대표로 당선될 수 있도록 구제하는 제도로 현재 여야가 이 제도 도입에 있어 긍정적인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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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