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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Hot Summer! 한 여름밤 나도 락엔롤 베이비~!”

 
- 더타임즈
ⓒ 트라이씨클제공
락엔롤 바람이 불고 있다. 매주 높은 시청률로 화제를 몰고 있는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나가수)’에서 윤도현이 보여주는 YB밴드의 힘찬 락엔롤은 락을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들조차도 자리에서 뛰며 머리 위로 락 제스쳐를 취하게 만든다.

나가수에서 나오는 애절한 감성의 장혜진 조차도 카라의 미스터를 락버전으로 편곡해 부르면서 이슈가 되었고 순위를 떠나 그녀의 파격적인 의상과 안무, 노래실력에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쏟아내기 충분했다.

강한 일렉트로닉 기타 소리에 소리를 지르고 터프하면서 무섭기까지 했던 락이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다. 이에 일부 매니아층 만이 알고 즐겼던 국내 락 페스티벌의 인기가 높아지고 너도 나도 할거 없이 휴가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락 페스티벌을 찾고 즐긴다.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렸던 ‘지산 벨리 록 페스티벌’을 비롯해 8월 ‘인천 펜타포트락 페스티벌’, ‘부산국제 록페스티벌’, ‘대한민국 동두천 락페스티발’, ‘렛츠스프리스 락페스티벌’ 등 온 국민을 뜨거운 락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머리 위로 손을 치켜 올려 락을 즐기고 목소리가 쉴 정도로 락을 즐길 줄 아는 당신. 지금 락 페스티벌을 눈 여겨 보고 있다면 의상부터 체크해보자.

1. 가죽 또는 청 소재를 활용하자

가죽, 데님 소재를 활용해보자. 터프한 소재 속에 원피스나 티셔츠 한 장으로도 충분히 락의 느낌을 줄 수 있으며 함께 레이어드 되는 아이템에 따라 보이쉬함은 물론 여성스러움 또한 줄 수 있다. 더운 날씨가 걱정이라면 조끼형태나 부분적으로 가죽이 트리밍된 스타일도 좋다.

2. 옷에 금속 장식을 박아라

평범한 의상에 금속 장식 몇 개만 추가 되어도 락 느낌이 물씬 풍긴다. 평범한 티셔츠나 팬츠에 원하는 모양의 스터드와 징을 박거나 옷핀을 겹겹이 꽂아주고 엮어주기만 해도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이 완성된다.

3. 옷을 찢자

락을 위해서 옷을 찢어보자. 평범하던 블랙진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과감하게 찢어도 좋겠다. 부분적으로 찢어 터프하면서 보이쉬한 매력을 줄 수도 있고 간격을 좁혀 찢는다면 레깅스 같이 섹시함을 어필할 수도 있다. 또는 얼마 전 ‘무한 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재형이 입고 나와 화제가 된 구멍 난 티셔츠처럼 간단한 리폼만으로도 충분히 락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 더타임즈
ⓒ 트라이씨클제공
4. 프린트를 활용하자

락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상징 해골마크. 해골 티셔츠가 프린트된 티셔츠가 대표적이다. 큰 해골 모양이 부담스럽다면 아플리케(패치장식)를 이용해 티셔츠나 팬츠, 자켓 등에 임시적으로 붙여주거나 독수리, 사자 같은 강한 인상을 주는 모양의 아플리케도 좋다.

5. 액세서리 100% 활용

스터드나 블링블링 큐빅이 박힌 팔찌를 겹겹이 착용하고 볼륨감있는 반지를 착용하자. 굳이 귀를 뚫지 않아도 쉽게 착용할 수 있는 피어싱도 있고 한 개만 착용하면 얌전해 보였던 은반지도 다양한 형태로 여러 개를 착용하면 락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

6.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밝고 경쾌하게

굳이 해골모양이나 스터드 장식, 가죽 재질의 의상이 아니더라도 락이 주는 경쾌함, 파워풀함, 열정, 에너지를 스타일과 상관없이 컬러를 통해 표현할 수 있다. 블랙과 옐로우의 매치나 핫핑크와 그린 컬러와 같이 대비적인 컬러를 통해 톡톡 튀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해 보자.

뜨거운 여름, 락과 함께 더욱 열정적으로 더위를 이겨내 보자.

▶공연정보

지산벨리록페스티벌 7월 29일 ~ 31일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8월 5일 ~ 7일
부산국제록페스티벌 8월 5일 ~ 7일
대한민국 동두천 락 페스티발 9월 22일 ~ 25일
렛츠스프리스락페스티벌 9월 24일 ~ 25일

행사에 축하화환 대신 사랑의쌀화환으로 보내주시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수 있습니다. 사랑쌀화환 참다리본사 1644-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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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