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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동춘서커스가 곡성을 찾아온다!!

테마서커스『NEW 홍길동』- 긴장과 탄성이 메아리치는 초대형 아트 서커스

볼거리가 없고 가난하던 시절에 85년 한결같이 서민 곁을 찾아다닌 동춘서커스가 2011년 8월 11일 곡성군 문화센터 공연장을 찾아온다.
 
ⓒ 더타임즈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11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 우수공연 테마서커스『NEW 홍길동』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곡성군이 주최한다.

테마서커스 은 국내 서커스 사상 처음으로 테마가 있는 서커스로 현대판 홍길동이 변장의 달인이 되어 얼굴을 수시로 바꾸기도 하고 기둥을 타고 하늘로 오르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특수무대 장치를 이용하여 표현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은 긴장과 탄성이 메아리치는 초대형 아트서커스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곡성군은 주민욕구충족을 위하여 별빛 밤하늘 열린 음악회를 7월에 이어 8월에도 4일에는 옥과도서관에서, 11일에는 석곡대황강 코스모스 축제장에서 가질 예정이다.
 
ⓒ 더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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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