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 여객청사 1층 대합실 중앙에 마련된 문화공간은 광복절을 맞이해서 무궁화와 태극기로 멋진 조경을 연출하며, 이용객들에게 나라사랑및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공항을 방문한 이용객 김민규(55,남)은 "아이들과 공항을 방문했는데, 광복절 행사를 기념하는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광복절에 대해서 설명해주었다. 무궁화와 태극기가 아름다워서 같이 사진도 찍을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광주공항 관계자는 "“이번 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제66주년 광복의 의미와 애국 선열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되새기고 최근 일본의 독도 도발 등에 대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