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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플 PC버전, 일반 휴대폰 사용자까지 서비스 확대

 
- 마이피플
ⓒ 더타임즈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스마트폰에서만 사용가능했던 통합 메신저 앱인 유무선 통합 메신저 서비스 ‘마이피플’(다음커뮤니케이션은)의 PC버전을 일반 휴대폰 사용자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마이피플"은 스마트폰 인증을 거쳐 사용할 수 있던 방식을 확대해 일반 휴대폰 사용자가 마이피플 PC버전에 로그인 후 ‘일반 휴대폰 인증받기’를 통해 가능하게 했다.

또한 메일, 쪽지, 카페, 블로그, 요즘 등 자신이 이용하는 다음 서비스의 모든 온라인 활동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알림 기능을 추가했다.

마이피플 PC버전의 환경설정에서 알림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이를 설정하면 다음의 커뮤니티 및 SNS 서비스 활동을 마이피플 PC버전을 통해 알 수 있다.

지난 5월 출시된 마이피플 PC버전은 윈도우, 맥, 리눅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친구 목록과 대화 목록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폰 주소록에 있는 친구가 마이피플을 사용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친구 목록에 추가되며, 자주 연락하는 친구는 편집을 통해 즐겨찾기에 추가할 수 있다.

대화는 1:1대화와 그룹대화로 구성되어 모든 대화 내용을 히스토리로 다시 볼 수 있으며, 최대 50명까지 이용이 가능한 그룹 대화는 한 번 그룹을 묶어둔 친구들과는 계속해서 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사용중인 PC버전을 로그아웃할 수 있는 원격로그아웃 기능을 제공해 PC방 등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로그아웃을 안하고 나온 경우에도 개인 정보를 보호 할 수 있다.

다음 권지영 커뮤니케이션기획팀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로 일반 휴대폰 사용자들이 마이피플 PC버전을 사용해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대화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편의기능들을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해 국내 대표적인 유무선 통합 메신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피플은 지난해 5월 출시되어 현재 1,200만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을 비롯해 모바일웹, PC 등 다양한 환경에서 메시지, 그룹대화 등 기존 메시지 서비스의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 무료통화, 영상통화, 그룹대화, 음성쪽지, 장소공유 등 통합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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