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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주당천국? 캐쥬얼 바(BAR)에서 국내 최저가 수준의 주류를 즐긴다~

- 홍대 리앤린, 각종 주류 국내 최저가로 선봬

 
- 홍대의 세련된 캐쥬얼 Bar ‘리앤린(Ree&Reen)’에서는 국내 최저가 수준의 가격으로 주류와 안주류를 이용할 수 있다.
ⓒ 더타임즈
홍대의 세련된 캐쥬얼 Bar로 이름난 ‘리앤린(Ree&Reen)’이 오는 26일부터 "주당천국‘이라는 부제를 내걸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고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주당천국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내 최저가 수준의 가격으로 주류와 안주류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병맥주는 1,200원부터, 버드와이저 1,700원, 호가든은 2,500원에 주문할 수 있다. 아사히나 기네스와 같은 고급 수입맥주도 4,000원에 제공된다.

양주가격 역시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다. 위스키와 보드카가 16,000원부터, 데낄라는 22,000원, 럼은 31,000원 하는 식이다.

앱솔루트 보드카는 35,000원, 호세쿠엘보 39,000원, 발렌타인 17년산이 110,000원이다. 로얄살롯트 21년산도 190,000원이면 즐길 수 있다.

샷으로도 판매되기 때문에 다양한 주류를 접하기에 좋다. 샷 가격 역시 1,000원~ 2,500원에 판매되어 부담이 없다.

칵테일 가격도 잔 당 4,000원으로 저렴하며 고객이 원할 경우 직접 만들 수도 있다.

안주 역시 깜짝 놀랄 가격이다. 땅콩은 500원, 쥐포나 과자류는 1,000원, 고구마스틱이나 한치는 2,000원이며 가장 비싼 안주인 과일과 과일화채는 7,000원에 맛볼 수 있다.

게다가 1,000원을 내면 외부음식도 반입할 수 있다.

단, 주당천국 리앤린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1인당 6,000원의 입장료가 부과된다. 쉽게 생각하면 주류와 안주를 한 가지씩만 주문해도 이익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입장료를 내는 대신 국내 최저가의 주대로 세련된 바에서 분위기 있는 술자리를 가질 수 있는 이 파격적인 시스템은 국내 애주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주당천국으로 변신한 리앤린의 입장권은 오픈기념 행사로 소셜커머스 넉다운프라이스에서 18일~21일간 3,500원에 할인 판매되며 26일부터 3개월 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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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