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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대구시당, 총선출마 워크 샵 실시

손학규 대표, 격려 위해 또 다시 대구 방문

 
▲ 총선승리를 위해 ! - 민주당 손학규대표 (왼쪽) , 민주당 대구시당 김희섭 위원장 ( 오른쪽)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김희섭)은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출마예상자를 대상으로 ‘총선출마예정자 민주당대구광역시당 워크 샵’이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팔공산온천관광호텔(동구 용수동 89-16/053-985-8097)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는 지난 8월 17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 손학규 대표가 총선출마예정자들의 워크 샵을 격려하기 위해 늦은 밤에 방문하여 격려할 예정이다.

워크샵에는 내년 총선출마를 예정하고 있는 김희섭 시당위원장(수성 갑)을 비롯한 지역위원장과 특별위원장 등 2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일정은 오전 12시 오찬을 시작으로 다음날 오전까지 진행된다.

김희섭 시당위원장은 “이번 워크 샵을 통해 대구지역 총선출마자들을 확보하여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민주당 대구시당은 이번 위크 샵을 계기로 총선체제로 전환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대구시민의 민심을 잡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크 샵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참석하기로 한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는 이번에 오지 않는다.


행사일정
- 14:00-15:30 : 안일원 리서처뷰 대표 / 2012년 필승전략
- 16:00-16:50 : 정봉주 교육연수위원장 / 석패율 및 정치관계법개정 방향
- 17:00-17:50 : 박주선 대구사랑 대표 / 총선 및 대선, 영남민주당의 역할
- 19:00-19:50 : 윤덕홍 전 최고위원 / 현 정세와 영남에서 할 일
- 밤 늦께 손학규 대표, 김부겸 국회의원 격려 차 방문 후 환담(비공개 진행)
* 23일 교육 후 분임토의와 24일 분임토의 일정을 비공개로 진행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