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JYJ는 "엠프티(Empty)"를 선보이며 한국의 대표가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각각의 시크한 의상으로 공연무대를 더욱더 빛낸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폐막식의 분위기를 더욱 더 뜨겁게 달궜다. 축하공연과 함께 불꽃놀이가 펼쳐졌고 지난 9일동안의 길고도 짧은 여정의 막이 내려졌다. 한편, 2011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대회는 지난 달 27일 개막해 9일간 열렸으며, 미국이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2013년 개최지는 모스크바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출처=KBS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