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5.9℃
  • 맑음강릉 31.6℃
  • 맑음서울 26.5℃
  • 맑음대전 27.0℃
  • 맑음대구 29.2℃
  • 맑음울산 27.4℃
  • 맑음광주 27.8℃
  • 맑음부산 24.0℃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5.0℃
  • 맑음강화 22.6℃
  • 맑음보은 26.3℃
  • 맑음금산 27.7℃
  • 맑음강진군 25.3℃
  • 맑음경주시 30.3℃
  • 맑음거제 24.4℃
기상청 제공

스마트폰 사용자 1500만 시대, 스마트폰 보안 중요성 커져

보안솔루션 개발업체 (주)엔피코어 한승철 대표...스마트폰 보안 관리요령 7가지 제안

 
▲ <참고자료_ 툴에 의한 패스워드 해킹 소요시간(엔피코어 제공)> 
[더타임즈 유미선기자]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1,5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스마트폰 보안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보안솔루션 개발업체 (주)엔피코어(www.npcore.com)의 한승철 대표이사는 “스마트폰 보안관리에 대한 인식이 아직 부족한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심각한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 된다”며, 일반인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스마트폰 보안 관리요령 7가지를 제안했다.

한승철 대표가 제안하는 스마트폰 보안 관리요령을 다음과 같다. 첫째, 비밀번호 잠금 기능 설정하기. 둘째, 보안 소프트웨어 설치하기. 셋째, 개인 정보를 저장할 경우 암호화 앱을 이용하여 암호화 한 다음 저장하기. 넷째, 블루투스의 사용은 꼭 필요할 경우에만 켜기. 다섯째, 모르는 사람이 보낸 메일이나 메시지는 확인하지 않기(SNS로 전송되어 온 사이트는 선별하여 접속하기)

또한 한승철 대표는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메일계정이나 홈페이지 가입 시 8가지 비밀번호 설정요령도 제안했다. 첫째, 패스워드를 만들 때 최소 8자리 이상으로 할 것. 둘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조합을 사용하여 만들 것. 셋째, 개인정보와 관련 된 단어나 숫자는 피할 것. 넷째, 반복되는 문자의 사용을 피할 것. 다섯째, 한글 단어를 이용하여 자판상 영어 표기는 절대 금물. 여섯째, 가입사이트 별로 다른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어려울 경우 사이트를 중요도에 따라 분류한 뒤 여러 개를 사용할 것. 일곱 번째, 주기적으로 패스워드를 변경할 것. 여덟째, 패스워드는 절대 메모하지 말 것.

특히 개인정보는 가능하면 저장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꼭 저장해야 할 경우 암호화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본인만 알아볼 수 있게 변경해 저장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예를들어 주민번호는 앞자리는에 1을 더하고 뒷자리에는 2를 더해 저장하는 방식이다.

이밖에도 평상 시 개인이나 회사 컴퓨터를 다룰 때 비밀번호를 이용하고 자동 잠금 기능을 사용할 것,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전체 파일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를 실행할 것,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시스템을 종료시킬 것, 보안패치는 자동으로 설정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실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주)엔피코어는 최근 자사가 개발한 좀비PC 방어 솔루션 ‘좀비제로(Zombie ZERO)’와 관련해 ‘좀비행위 차단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제10-1036750호)를 획득하고, 국가정보원의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현재 엔피코어는 ‘좀비제로’를 조선대학과 서강정보대학 등에 납품했으며, 개인사용자를 위해 웹사이트(zombiezero.npcore.com)에서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