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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김연아•김재원, 무결점 도자기 피부 연예인에 뽑혀

영화배우 커플 유지태•김효진은 도자기 잘 빚을 것 같은 연예인 커플로

가장 부러운 무결점 도자기 피부 남녀 연예인으로 피겨여왕 김연아와 배우 김재원이 1위에 꼽혔다.

대한민국 대표 도자기 축제인 ‘이천도자기축제(www.ceramic.or.kr)’는 ‘가장 부러운 무결점 도자기 피부의 남/여 연예인은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네티즌 100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 김연아와 김재원이 각각 32%, 33%의 지지를 얻으며 무결점 도자기피부 남녀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김연아 선수는 화장품 모델 못지않은 외모와 피부 그리고 무결점스케이팅 실력의 미녀”, “김재원은 해맑은 미소로 1세대 살인미소의 소유자이며 군대제대 이후에도 우유빛깔 피부를 자랑해 도자기피부와 어울린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뒤이어 아이유와 닉쿤이 19%, 16%의 지지를 받아 2위에 뽑혔다.

또한 ‘영화 <사랑과 영혼>의 주인공 커플처럼 도자기를 가장 잘 빚을 것 같은 연예인 커플은?’이란 설문조사에서는 48%의 과반수 가까운 지지를 받으며 영화계 공식커플 유지태-김효진 커플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도 ‘분위기 있는 가을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이란 설문에 원빈이 1위를 차지했다.

이천도자기축제 측은 “김연아와 김재원의 빚어놓은 것 같이 반듯한 얼굴선과 투명한 얼굴빛이 마치 고운 빛을 내는 도자기와 같은 이미지를 주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천도자기축제 홈페이지를 비롯한 마이크로 사이트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재밋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천도자기축제는 ‘불의 여행(Journey From Fire)"이란 주제로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한 달간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도자산업의 산실인 경기도 이천에서 지난 1987년 처음 개최된 이천도자기축제는 2010년까지 총 누적관람객 수 2,500만 명을 돌파한 대한민국 대표 문화축제로 170여개의 도예업체와 2,000여명의 자원봉사자 참여로 다채로운 체험ㆍ전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올해는 격년으로 열리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동시에 개최돼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세계도자비엔날레의 국제공모전, 프랑스 현대 도예전 등 국내외 도예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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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