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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한국 전자상거래 사이트 최초 페이스북 새 기능 도입

책, 공연, 여행 등 상품 구매와 선물 가능한 전자상거래 서비스 10월 중순 런칭

 
▲ ‘f8’에서 프레젠테이션 중인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 페이스북은 지난 2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디자인 센터에서 열린 ‘f8’ 컨퍼런스에서 인터파크를 한국 전자상거래 기반 콘텐츠 사업 런칭 파트너사로 발표했다.
ⓒ 페이스북 ‘f8’ 페이지 http://www.facebook.com/#!/f8
㈜인터파크(대표 이기형, www.interpark.com)가 국내 최초로 페이스북의 새 기능을 도입한 전자상거래(e-commerce) 서비스를 수주 내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페이스북은 지난 22일 약 2,000명의 IT, SNS 업체 대표자들과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 디자인 센터에서 ‘f8’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인터파크를 한국 전자상거래 기반 콘텐츠 사업 런칭 파트너사로 발표했다. ‘f8’ 컨퍼런스는 2007년부터 실시하는 페이스북 관련 개발자 컨퍼런스로 주요한 신규 및 업데이트 서비스들이 공식화되는 자리다.

이로써 인터파크는 자사의 우수한 전자상거래 사업을 페이스북과 연계하기 위한 콘텐츠, 시스템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도서, 쇼핑, 여행과 콘서트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는 10월 중순 런칭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도서, 여행, 콘서트와 같은 서비스의 구매 정보, 리뷰, 위시 리스트 등을 페이스북에 전송하거나 타임라인 상에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터파크 이용 고객들은 자신이 즐기고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들에 대해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관심을 표현하거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서영규 인터파크 CMO 겸 인터파크도서 대표는 “국내 최초로 전자상거래 시대를 개척한 인터파크가 페이스북과 함께 새로운 벤처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신규 서비스를 활용해 페이스북 친구들과 독서, 여행, 쇼핑 등 폭넓은 문화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형 컨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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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