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의 파트너 료스케는 얌전하고 순진한 하즈키가 서툰 몸짓으로 춤을 연습하자 그녀의 연습 파트너가 되어주며 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진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요코는 분노와 질투심을 느끼게 되고, 파트너 료스케에게 집착을 하기 시작한다. 댄스 실력은 요코가 위이지만, 사람을 이끄는 힘을 가진 건 동생 하즈키였다. 파트너 료스케까지 요코에게 결별선언을 한 후 떠나고, 사랑을 먹으며 열정을 가졌던 요코는 타락의 길로 들어선다. 어느 날 밤 그녀가 만난 문신사 토고 마저 아름다운 살결을 가진 하즈키의 몸에 문신을 새기고 싶어한다. 그녀의 숨결과 살결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흔적이 새겨지는 영화 <치명적 사랑愛- 문신1>은 특히 일본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목 : 치명적 사랑愛 – 문신1 / 원작 : SI-SEI Like a Smelling Moon / 장르 : 에로틱 멜로 / 제작국가 : 일본 / 제작연도 : 2009년 / 상영시간 : 89분 / 감독 : 미시마 유키코 / 주연 : 이무라 소라미, 사토 타마오 /국내개봉 : 10월 6일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제공 : 조이앤키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