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중에는 으레 악플 뎃글이 따르기 마련, 하지만 대부분 선플이 많이 달렸다. 한 네티즌 < 부 * * >은 강호동 국민mc가 되는데 다 이유가 있는것 같다며 보고싶다 강호동 아저씨 ㅠㅠ, < 영 * * >은 강호동은 정말 따똣한 사람이구나 ㅜ, <불 * * > 아 진짜 강호동 너무 안타깝넹 빨리 강호동 보고 싶다 는 등의 많은 뎃글을 올라오게 한 뒷 이야기를 소개 하고 있다. 2008년 무렵 할아버지, 할머니를 한 학생이 데리고 왔는데 할아버지가 강호동을 보자마자 강호동!! 이렇게 소리를 내자.. 학생이 다가가 싸인좀 부탁하려 했는데 당시 관계자들로 저지 당했을때 .. 그 순간 강호동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어깨를 주물러 드리면서 덕담을 건네고, 식당에서 나간 강호동은 쪽지와 함께 .. 그 학생네 밥까지 계산하고 나갔던거 .. 그 쪽지의 내용은 ... "할아버지의 웃음에 정말 큰 보약 하나 먹고 갑니다." 라면 사업 .. 알고보니 처음부터 기부 할 생각으로 만든거 .. 화통라면 출시 당시 돈독 올랐다 등의 말이 많았지만 .. 사업 계획서 등을 보니까 처음부터 불우한 사람들 지원해주려고 만들었더거 .. 그 해 말 전액기부 .. 그것도 언론 몰래 기부해서 .. 기부단체가 너무 고마워 언론에 의해 밝혀진거, <본지 더타임스도 2009년12월 28일 전액 기부 기사를 소개 하고 있다.> 강호동 매니저가 결혼 직전 사정이 너무 어려워져 결혼도 못할 정도였음 .. 그걸 안 강호동은 ... 매니저가 최대한 미안해 하지 않게 ..1억을 빌려주면서 우리사이에 이런걸로 미안해 하지 말자며 나중에 능력될때 갚으면 되는거 아니냐 ? 는 식의 말로 결혼 자금을 빌려주고 .. 그리고 1억은 축의금이라고 낸거 MBC 방송국에서 한 여학생이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문에 손가락을 다쳐 휴지로 손가락 싸매고 울고 있었음 .. 아무도 없는 화장실 문 앞에서 그걸 본 강호동이 병원 같이 가자고 했는데 여학생은 친구들이 온다고 해서 괜찮다고 했음 ... 그래서 강호동이 매니저를 시켜 약국에서 약이랑 밴드 사가지고 와 치료 해주고 물이랑 음료수 챙겨줌 .. 그리고 그 여학생이 너무 고마워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게 되어 알려지고 방송 3사 출연료 자진 삭감은 온인터넷상에 화재가 되기도 했다. <더타임스에도 2009년 5월 2일 본지 기사로 소개 되고 있다.> 방송국들이 제작비 등 큰 어려움을 겪을 때 몇몇 자진해서 자기 출연료를 줄인 연예인중 한명이 강호동임 .. 방송 3사 다 깎은건 유일한걸로... 10% 삭감으로 알려졌다. 조부모 밑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씨름신동에게 꿈을 이룰수 있게 해준 강호동 굉장히 유명한 씨름신동이 있었는데 조부모 밑에서 형편이 너무 어려워 라디오에 사연을 올림 .. 꿈을 포기해야 될거 같다는 식의 굉장히 슬픈 사연 .. 이를 듣게 된 강호동이 그 소년을 직접 찾아가 계속 지원해주기를 약속하는 등 훈훈한 이야기들이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