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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연합국제보도사진전’ 광주전시회 10일 개최

 
- 연합뉴스가 유엔과 함께 하는 "유엔 새천년개발목표를 위한 연합국제보도사진전" 광주전시회가 10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했다.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연합뉴스가 유엔과 함께 하는 "유엔 새천년개발목표를 위한 연합국제보도사진전" 광주전시회가 10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강운태 광주시장, 박준영 전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었으며, 보도사진전은 10일부터 23일까지 전시된다.

연합뉴스가 주최하고 유엔(UN),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사진전은 극심한 빈곤과 기아퇴치·초등교육의 완전 보급·성평 등 촉진과 여권 신장·에이즈,말라리아,기타 질병의 퇴치 등 유엔의 "8대 새천년개발목표(MDGs)" 달성을 포토저널리즘을 통해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지난 3∼5월 전 세계 언론사 소속 또는 프리랜서 포토저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접수된 1천938개 작품(71개 나라, 5천536장) 중 80여점의 수상작을 엄선한 것이다.
 
- 연합뉴스가 유엔과 함께 하는 "유엔 새천년개발목표를 위한 연합국제보도사진전" 광주전시회에 참여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사진전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축사에서 "사진은 순간을 영원으로 만들고 역사의 숨결, 사람 냄새, 나아 가야 할 방향을 읽게 한다"며 "이번 행사의 목적은 빈곤퇴치, 인권향상, 환경문제 해결 등 광주 공동체의 지향과도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국제보도사진전은 지난 8월 서울, 뉴욕 유엔본부에서도 큰 호응 속에 개최되었으며, 지난달 28일부터 대구를 시작으로 지방 9개 도시를 순회하는 중이다.

연합뉴스는 이번 국제보도사진전에서 통해 얻는 수익금 전액을 유엔의 재난구조, 빈민구제, 환경보호를 위한 기금으로 기부하며, 사진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