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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국경을 뛰어 넘은 사랑!! 에코웨딩과 함께

◇ 다문화 가족에게 무료로 친환경 결혼식 2쌍 실시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10월 14일(금) 15:00, 서울 코엑스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전시장에서 에코웨딩을 개최하였다.
○ 이번 에코웨딩은 환경부․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다문화 가족 결혼식으로, 에코웨딩 전문 사회적기업인 ‘대지를 위한 바느질’(대표 이경재), 녹색제품 생산기업인 ‘리바트’와 ‘기아자동차’가 후원하였다.
○ 이날 에코웨딩 결혼식은 2쌍이 진행되는데, 신부는 중국과 캄보디아 출신의 결혼 이민자로 그 동안 가정형편 및 문화 적응 등 여러 가지 여건으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다문화 가족의 결혼식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

□ 이번 에코웨딩은 에코커플 서약, 한지 웨딩드레스, 뿌리가 살아있는 부케, 환경마크 인증가구 증정 등 친환경 무료 결혼식으로 진행하였다.
○ 신랑․신부는 “환경에 관심을 갖고, 친환경생활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에코커플 서약서에 서명하였으며,
○ 리바트는 환경마크 인증제품인 레이나 장롱을 기부, 기아자동차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K5를 신랑․신부의 웨딩카로 지원,
○ 대지를 위한 바느질은 한지 웨딩드레스, 부케, 에코웨딩 등 결혼식 진행을 협찬․지원하였다.

□ 윤승준 원장은 신랑 임종관님과 신부 인소폰양의 주례사에서 국경을 넘어온 신랑․신부의 사랑이 나중에는 국가 구분이 없는 진정 하나의 부부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계속적으로 청년층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녹색가정의 탄생과 확산을 위하여 에코웨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