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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한국대표 넘버벌 퍼포먼스 ‘사랑하면 춤을춰라’ 공연 해운대 상륙작전

 
▲ 엔딩장면 - (사진출처=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춤은 언어다. 춤은 소통이다. 시대와 공간을 넘는 유일하고 솔직한 언어인 춤!

어느 시대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 힙합, 재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등을 유쾌하게 배합시켜 공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와 객석이 하나되는 축제인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부산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임순애)에 찾아온다.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주 표현 소재를 세계적 언어인 ‘춤’으로 택하고 있는 넌버벌 형식의 댄스컬로 준, 선, 빈 3인의 탄생부터 7세, 15세, 19세 등 성장기 에피소드와 서로의 관계에 관한 서사다.

현대무용, 째즈, 힙합 장르별로 춤꾼들을 선보이는, 흥겨운 랩, 독무와 군무가 조화를 이루는 타이틀 <사랑하면 춤을 춰라>, 남녀의 사랑예감과 커플댄스가 돋보이는 <연인>, 생명의 탄생을 유쾌한 영상과 동작으로 표현한 <몸속의 생명들>등으로 화려한 기교의 춤을 통해 시원하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렛츠댄스장면 - (사진출처=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 더타임즈
또한,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초청공연을 한 바 있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초청되어 공연하였으며,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공식 초청공연을 가지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공연으로 우뚝 솟았다.

2011년 세계최대관광박람회 ITB 한국관 대표공연, 싱가포르 NATAS, 홍콩, 일본 JATA, 대만 ITF 등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여 한국대표공연으로 쇼케이스를 마쳤으며, 한국을 비롯한 세계적으로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배우들의 공연을 위한 땀방울은 그대로 객석으로 후두둑 떨어질 것이며, 열정의 끝에서 분출되는 배우들의 거친 호흡을 코앞에서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10월 28일~11월 6일까지며 평일에는 저녁7시 30분, 토요일에는 오후 4시와 7시 30분, 일요일은 오후 5시 공연이며, 월요일과 10월 29일 토요일 저녁 공연은 없다.

입장료는 1층 40,000원 / 2층 25,000원으로 해운대문화회관 누림회원과 학생은 30%의 할인이, 단체 20명이상은 40%, 국가유공자 및 장애우는 50%의 할인혜택이 있다. 팝부산, 옥션티켓, 예스24,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문의는 해운대 문화회관으로 하면 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