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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탈모일까? 아닐까? 궁금하다면, 빠진 머리카락도 다시보자

 
- (사진출처= 연세모벨르의원)
ⓒ 더타임즈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탈모에 대한 걱정 역시 증가하고 있다. 누구나 머리가 많이 빠지면 ‘탈모인가’ 의심을 하게 되지만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누구나 머리카락은 빠지는 것이 보통이다.

머리카락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거치게 되면서 모발이 자라나고 떨어져 나가게 된다. 그렇다고 머리카락이 동시에 자라나고 떨어져 나가는 것은 아니다.

언제든지 약 85% 머리카락이 성장하고 15% 머리카락은 휴지기와 퇴행기의 머리카락으로 모발이 탈락하게 된다. 이로 인해 하루 평균 약 5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무조건 탈모다, 탈모가 아니라고 정의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막연하게 ‘많이’ 빠진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머리카락이 하루 몇 개 정도 빠지는지 파악하는 것이 좋다.

연세모벨르 모발이식센터 김진영 원장은 “머리를 감을 때나 손질할 때, 자고 일어나서 베개 위에 있는 모발의 개수를 대충은 파악해주는 것이 좋다”며 “개수를 셌을 때 하루 100개가 넘어간다면 이는 탈모일 가능성이 크다. 단 3일 이상은 살펴 본 뒤에 평균적인 수치가 100개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전한다.

머리카락을 당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는 젖은 상태의 모발보다는 젖지 않은 상태의 모발에서 적용해주는 것이 좋다.

머리를 이틀 정도 감지 않은 상태에서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머리카락을 50~100개 정도 쥔 뒤에 가볍게 당겨본다. 이 때 머리카락이 3개 이상 빠진다면 이는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

탈모 의심 후, 어떻게 해야 하나!- 그렇다면 탈모를 의심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전문 병원을 찾아 전문가에게 정확히 확진을 받는 것이 좋다.

후에 치료를 받도록 하는데, 다양한 치료법이 있지만 최근에는 모발이식이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보다 빨리 만족스러운 효과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소절개다이렉트 모발이식술의 경우 절개법과 비절개법의 장점을 혼용한 모발이식술이다. 최소절개 방식으로 모발을 이식하기 때문에 흉터나 출혈, 부기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시켰다.

직장인들은 부기와 회복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큰 편인데 최근에는 부기제로시스템을 통해 이런 부담감을 줄였다. 마취 역시 반수면국소마취로 정상 수준의 의식상태에서 수술하기 때문에 마취합병증에 대한 걱정도 줄이게 되었다.

하루 30~50개의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탈모가 아니냐,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6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짐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그러하다고 여기는 이들이 있다. 이에 자신이 탈모는 아닌지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적당한 탈모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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