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공공기관 기술영업 및 마케팅지원으로 스트라투스의 FT(Fault Tolerant) 서버 제품과 가상화솔루션를 결합한 고가용성의 시스템을 공급함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스트라투스와 ㈜이쓰리는 이번 MOU를 통해 사업영역의 확대와 고객관리의 효율성을 증대시켜 구체적인 판매기회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영업 활성화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상호간의 수익증대에 기여하기로 했다. 스트라투스 이동홍 지사장은 “이번 ㈜이쓰리와의 MOU를 통해 금융, 제조 이외에 공공분야까지 무정지시스템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쓰리 조정길 대표는 “본사는 기후변화 및 환경분야 IT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이번 파트너 제휴를 계기로 스트라투스의 무정지시스템를 공공 분야 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트라투스는 무정지서버 전문업체로 현재 국내 통신, 금융서비스, 제조, 병원,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고객을 통해 무정지서버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고, 한국 시장 활성화 및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채널 다각화를 하는 등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쓰리는 기후변화 및 환경분야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데이터베이스 제작 및 검색서비스, 디지털 콘텐츠 개발 서비스, 컨설팅, IT아웃소싱을 주 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다. 문의: 스트라투스테크놀로지스(02-6007-2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