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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유출로 최근 3년간 5조원 피해

보안장비 도입과 관리에 취약한 중소기업 및 기관에 최적화 된 보안솔루션 필요

 
▲ 보안장비 도입과 관리에 취약한 중소기업 및 기관에 최적화 된 보안장비 "인포벤터"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특허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7년간 산업기술 유출건수가 244건에 달하고 최근 3년간 우리 기업들이 당한 총 피해금액은 5조6천33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중소기업청이 제출한 "기업의 기술유출 현황"에는 최근 3년간 기술유출 경험이 있는 기업이 13%나 됐고, 평균 기술유출 횟수도 1.6건에 달했다. 이 중 대기업 피해액이 5천581억원, 중소ㆍ벤처기업은 5조755억원으로 중소기업의 피해가 훨씬 컸다.

국내 기업은 기술유출에 대한 보안역량과 사후대응이 미흡한 실태이며, 중요성에 비해 관련 투자에도 매우 소극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보완에 취약한 중소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유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중에 방화벽, 침입방지시스템(IPS), 안티바이러스 등 중소기업 보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개발되어 있으나 이들 전통적인 보안솔루션은 외부 악성공격으로부터의 방어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안솔루션 개발업체 (주)엔피코어(www.npcore.com)의 한승철 대표는 “최근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사례가 내부 인원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라며, “중소기업에서 발생하는 주요 기술의 유출과 그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호해야 할 정보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보안솔루션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그러한 의미에서 “중소기업은 자사의 상황과 네트워크 운용상태에 따라 정보유출방지(DLP, Data Loss Prevention) 보안솔루션을 선택해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승철 대표는 조언했다.

(주)엔피코어는 최근 중소기업 및 중소기관에 최적화 된 보안솔루션 ‘인포벤터infoventer.npcore.com)를 출시했다.

‘인포벤터(INFOVENTER)’는 중소기업에서 꼭 필요로 하는 보안 기능인 방화벽 기능과 내부유출 방지기능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비업무 사이트 차단 기능을 하나의 장비에서 처리하도록 하는 보안솔루션이다.

DLP 솔루션인 인포벤터는 네트워크 DLP로서 방화벽으로 기능함과 동시에 모든 이메일을 필터링하고, 등록된 URL로의 접속을 차단한다. 네트워크를 통과하는 업로드 트래픽이 지정된 용량을 초과할 경우 차단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모든 기능에 대한 정책을 설정하고 보안사항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ESM 웹서버를 기본 탑재하고 있어 고가의 네트워크 보안장비를 운용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서도 사용하기 용이한 통합플랫폼이다. (문의 : 1544-5317)

(주)엔피코어 한승철 대표는 "중소기업의 기술유출을 막기 위해 정부,기업,개인이 모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정부는 기술유출 관련 법을 강화하고 기업의 보안솔루션 도입을 지원하고, 기업은 보안솔루션 도입 및 임직원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해야하며, 개인은 기술유출에 대한 사회적 양심을 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승철 대표는 “보안장비 도입이나 보안관리에 큰 투자를 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및 기관에 필요한 맞춤 보안기능 제공으로 2012년 보안의 불모지인 중소기업 보안 시장을 적극 개척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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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